미성년자라는 신분을 악용해
주점 업주를 협박한 뒤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해 10월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미성년자라고 밝히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2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박 모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군 등은 주점에서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 업주들이 자신들의 범행을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12-15 09:29
경찰, 통일교 서울본부·천정궁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2025-12-15 09:19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돼
2025-12-15 08:43
"처제 믿고 맡겼는데..." 형부 회사서 7억 원 횡령하고도 '발뺌'
2025-12-15 07:36
경주서 주택화재 잇따라...80대 부부·70대 참변
2025-12-15 07:15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 16명·부상 40명으로 늘어...어린이 1명도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