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 현장인
삼호대교의 인도가 무너져 통신케이블 등이 끊기고 차량통행이 막히면서 큰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목포시와 영암군을 잇는 영산강하구둣 구조개선사업의 공사현장에서
인도 5m가 20m 아래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통행이 제한되면서
퇴근길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고
통신케이블이 끊기면서 영암 등 6개 군의
케이블티비시청과 일부 인터넷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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