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 유적을 담은 국립나주박물관이 오늘(22) 개관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높이에 전체면적 만 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의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문화재를 수집, 전시하게 되며 인근에는 사적 513호인 나주 반남고분군과 복암리 고분군 등 백제시대 고분 유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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