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점에서 3년에 걸쳐 1억 2천만 원 상당의 물건들을 훔쳐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광주 서구 화정동의 모 악기점에서 1억 2천만 원 상당의 색소폰 용품 수백점을 훔친 혐의로 67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색소폰 강사로 일하던 노 씨는 친분이 있던 악기점 주인이 한 눈을 팔면 색소폰용품을 훔친 뒤 다른 곳에 되팔아 생활비를 마련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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