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밤샘 수색에도 불구하고
탈주범 이대우의 행방이 추적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대우가 광주로 잠입한 사실이
확인된 어제 오후부터 공*폐가나 모텔,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했지만, 이대우의 추가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도주 당일 광주로 이동한 뒤 월산동의 한 마트에서 현금 50여만 원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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