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쯤 서구 양동시장 앞에서 길을 건너던 73살 김 모 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6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숨진 김씨는 시장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꾸리는 독거 노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당시 손수레를 끌고 왕복 6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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