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불공정 하도급 관리체계 개선에 나섭니다.
광양경제청은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공사대금 직접지급 확대와
자재대금 현급지급 의무화,
부실하도급자 참여제한 등
하도급 관리체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경제청에서 실시중인 건설공사는
8천억 원 규모로 현재 하도급 계약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부분은
70건에 천 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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