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살리기 전남지역운동본부가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
통폐합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남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학교 통폐합은 귀농*귀촌하는 사회적 흐름에 어긋나고 전남의 미래를
포기하는 잘못된 교육행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학교당 200억 원이 투입되는 기숙형 중학교 사업에 대한 시설투자 예산으로
일선 학교의 운영비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소규모 학교의 적정 규모화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가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2025-08-22 15:00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착취"...50대, 징역 7년 선고
2025-08-22 14:56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구속 기소
2025-08-22 14:19
60대 게스트하우스 업주, 20대 中 여성 묵던 객실에 무단 침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