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신인 임준섭의 데뷔 첫승과 함께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대전경기에서
선발투수 임준섭이 6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며 데뷔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거뒀고
타선도 4안타 6타점을 올린 신종길을
비롯해 선발타자 전원 안타 등 안타 16개를 몰아치며 12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기아는 김주찬이 1회 몸에 맞는 공으로 왼손목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해야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기아는 오늘 소사, 한화는 바티스타를
선발 예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