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처럼 준비된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은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등 중산층의 삶의 문제이고, 이미지 대 콘텐츠, 지역구도 대 인물론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콘텐츠와
인물론에서 앞선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교수에 대해서는 훌륭한 분이지만 대선 후보로는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았고,지금은 공동정부나 단일화를 논의할 때가 아니라, 제1야당으로서 스스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결정해 수권정당으로서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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