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9일 저녁 7시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동남쪽 9km 해상에서 길이 4.8m,
둘레 2.7m, 무게 2톤의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H호 선장
박 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고의로 잡은 흔적이 없어 발견자인 박씨에게 인계했는데 이 고래는
울산의 모 수협에 3300만원에 팔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2025-08-22 15:00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착취"...50대, 징역 7년 선고
2025-08-22 14:56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구속 기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