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10년 이상 된
광주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수질검사가 이뤄집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주부모니터단,
조선대 공학기술연구소와 함께
다음 달 말까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 110곳과 연립주택 등 모두 백 3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수돗물의 시료
채취 등을 통한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이번 검사에서는 먹는 물 수질기준
58개 전 항목은 물론 가정에서 식수로
사용되고 있는 정수기 수질도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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