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포탄 1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 내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에 묻힌 지름 105mm 크기의 포탄 1발을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발견된 포탄은 폭발 가능성이
낮다고 밝히고 녹이 슨 정도로 비춰봤을 때 6.25 전쟁 당시의 불발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1:20
광주서 오피스텔 화재...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2025-08-22 11:07
"생활고"...마트서 90만 원 물품 훔친 50대 구속 송치
2025-08-22 10:00
사망자 목에 걸려있던 20돈 금목걸이의 행방은?...경찰, 내부자 상대 조사 착수
2025-08-22 09:59
화순 도로 옹벽 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8-22 09:28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살해한 용의자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