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이제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지난주 후보등록에 이어, 이번 주 후:반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민주통:합당의 경:선 후:유증이 심:각한 가운데, 야:권연대도 흔들리고 있어 적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후보 등록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공개장송에서 방송차 등을 이용한
연설이나 대담이 가능해지고, 3명으로
제한됐던 선거운동원도 크게 늘어납니다.
선거사무실에만 설치할 수 있었던 현수막도 읍*면*동 당 1개씩 게시할 수 있게 되고 방송연설과 신문광고도 가능해 집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 투표도
수요일부터 6일간 미국 등 107개 나라
현지에서 실시됩니다
선거 10일 전인 이번 주말에는 선거벽보가 부착되는데 이어, 선거 공보도 각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본격 선거전이 시작됨에 따라, 초반의
무소속 바람이 태풍으로 변할 지 등 선거 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격전지로 분류되는 광주*전남 6곳 가운데 복수의 무소속 후보가 나선 광주 동구와
서구 갑*을의 단일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호남지역 유일한 야권연대 지역인
광주 서구 을도 변숩니다.
최종 경선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서는 등
전국적으로 야권연대가 흔들리는 가운데, 민주당의 유기적인 지원과 협조가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
그 어느 때보다 길고 시끄러웠던 민주당의 경선을 지켜 본 광주*전남이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전환점이 될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정을 할 지 주목됩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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