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1대회 신용장*쌀 직불금 쟁점

    작성 : 2012-03-14 07:45:28
    어제 열린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는 벼 경영안정대:책비의 용:도와 F1대:회 신:용장 개설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의원들의 입장이 강경해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5분 발언에 나선 이정민 의원은 FTA 발효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대로 가면 농촌은 황폐화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직불금으로 줬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절반만 지급하기로 해 농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책비 전액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이정민/전남도의원(통합진보당)



    이와 함께 올해 F1 대회 신용장 개설이 긴급 의안으로 상임위에 직권 상정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첫 대회에서 6백억원대에 이어 지난해도 5백 90억원대의 적자가 빚어지면서 대회 개최를 둘러싸고 큰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c.g.)소관 상임위원회 장 일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적자 규모가 300억원 이하로 맞춰지면 감당할 수준 아니겠냐"며 기준금액을 제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재협상을 통해 TV 중계권료 부담을 없애고 개최권료도 약 10% 정도 줄여 4백억원대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는 15일 재협상 결과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데다 도의원 3명이 신용장 개설 중단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가는 등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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