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투신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불법 선:거 사조직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선:관위 압수 장부를 토대로 자:금의 흐름과 윗선의 개:입 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계림동의 불법 선거 사조직에서 압수한
설 명절 선물 장붑니다.
구청장에게 냄비를 보내고, 시의원과
구의원에게 곶감과 굴비 등 선물을 보낸
내역이 빼곡히 기록돼 있습니다.
40명이 참석한 모임에 37만원 가량을
지불한 영수증 등 각종 행사에 돈을 지불한
영수증도 첨부돼 있습니다.
매일 매일 작성된 동향보고에는 모임 시간과 장소, 참석 인원 등이 적혀있습니다.
검찰은 이런 돈들이 누구에게서 받아
지출됐는지 또 어떻게 전달됐는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명을 구속한 검찰은
자금의 출처만 확인되면 윗선은 어렵지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백지훈 기자
"불법 선거 사조직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제는 불법 사조직의 자금 흐름과 또다른 조직이 있는지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싱크-구청 관계자/아직까지는 없죠. 앞으로 어쩔지는 모르죠. 우리지역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안타까운 일이죠
검찰은 압수한 사조직 장부들에 대한
수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박주선 의원과 유태명 동구청장을 소환해 관련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박의원과 유청장은 지난주
관권선거와 관련한 경찰 조사에서
선거 사조직은 없다며 관련 여부를
강하게 부정한 바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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