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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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중 무인텔에서 불...2명 사망,12명 연기 질식
      【 앵커멘트 】 한밤중에 수십명이 묵고 있던 여수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자칫 대형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인텔에서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내부는 온통 검게 그을렸고 타다 남은 잔해가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여수시 돌산읍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난 건 어제(1) 밤 11시쯤. 2층 한 객실에서 난 불은 50여명이 투숙하고 있던 4층 건물
      2018-12-02
    • 여수산단 낙포부두 노후화 위험
      여수산단 화학제품 원료 공급통로인 낙포부두가 노후화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산단 33개 업체가 낙포부두를 통해 화학제품 원료를 공급받고 있지만 안전성 검사 결과 D등급을 받아 언제 폐쇄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항만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낙포부두를 새로 짓는 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4년째 결론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11-30
    • 여수낭만포차,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 추진
      교통체증과 쓰레기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여수낭만포차가 다른 장소로 이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브리핑룸에서 낭만포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낭만포차를 이전 또는 폐지해야 한다고 답변해 이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전 장소로 거북선대교가 적당한 것으로 보고 내년 7월 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전기 시설, 화장실, 진입도로 공사도 완료할 계획입니다.
      2018-11-30
    • 벌교 참꼬막 어획량 절반으로 줄어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인 참꼬막 어획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성군은 지난달 벌교 참꼬막 생산량이 2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환경변화나 남획 등으로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꼬막 폐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1-30
    • 고흥녹동항, 국가어항 관리 최우수 평가
      고흥 녹동항이 국가어항 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국가어항 110곳을 대상으로 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흥 녹동항은 야간경관 설치와 건어물판매장 이전 등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2018-11-30
    • 고흥녹동항, 국가어항 관리 최우수 평가
      고흥 녹동항이 국가어항 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국가어항 110곳을 대상으로 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흥 녹동항은 야간경관 설치와 건어물판매장 이전 등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2018-11-30
    • "여수,광양항에 4차 산업기술 적용해야"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을 하루빨리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엑스포장에서 열린 항만포럼에서 한철환 동서대학교 교수는 현재 세계해운항만산업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지고 있다며 여수,광양항에도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물류비용을 20% 이상 절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발맞춰 러시아와 중국은 물론 북한까지 염두에 두는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1-30
    • "관광이냐 힐링이냐"..공원 개발방식 고심
      【 앵커멘트 】 여수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원부지 개발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잡는냐 아니면 시민 편익을 위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데, 여수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케이블카가 위치한 여수 돌산공원 앞 도롭니다.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수 관광이 붐을 이루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현지 주민들은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
      2018-11-30
    • "관광이냐 힐링이냐"..공원 개발방식 고심
      【 앵커멘트 】 여수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원부지 개발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잡는냐 아니면 시민 편익을 위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데, 여수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케이블카가 위치한 여수 돌산공원 앞 도롭니다.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수 관광이 붐을 이루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현지 주민들은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
      2018-11-30
    • '누리호' 개발 탄력..과제도 산적
      【 앵커멘트 】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하면서 본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이 요구되는만큼,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번에 발사 성공한 한국형시험발사체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75톤급 액체엔진 1기'를 장착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75톤 액체엔진 4기를 하나로 묶어 '한국형본발사체인 누리호'를 개발하는 건데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습
      2018-11-30
    • '누리호' 개발 탄력..과제도 산적
      【 앵커멘트 】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하면서 본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이 요구되는만큼,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번에 발사 성공한 한국형시험발사체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75톤급 액체엔진 1기'를 장착했습니다. 다음 단계는 75톤 액체엔진 4기를 하나로 묶어 '한국형본발사체인 누리호'를 개발하는 건데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습
      2018-11-29
    • 보성-장흥 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에 선정
      보성과 장흥의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단형 차밭 조성기술이 탁월한 보성 전통차 농업과 나무를 기반으로 차 재배환경을 조성한 장흥 발효차 농업시스템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1호와 12호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농업자원 가운데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국가가 지정합니다.
      2018-11-29
    •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 성공..'누리호' 개발 탄력
      【 앵커멘트 】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독자기술로 액체 엔진을 개발한 7번째 국가가 됐는데, 본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진 한국형시험발사체가 시뻘건 불꽃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구칩니다. 수직으로 이륙한 발사체는 곧바로 자세를 제어하고 빠른 속도로 날아 60초 만에 음속을 돌파합니다. 당초 계획한 140초 연소 시간을 훌
      2018-11-28
    •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 성공..'누리호' 개발 탄력
      【 앵커멘트 】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독자기술로 액체 엔진을 개발한 7번째 국가가 됐는데, 본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진 한국형시험발사체가 시뻘건 불꽃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구칩니다. 수직으로 이륙한 발사체는 곧바로 자세를 제어하고 빠른 속도로 날아 60초 만에 음속을 돌파합니다. 당초 계획한 140초 연소 시간을 훌
      2018-11-28
    •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 성공..'누리호' 개발 탄력
      【 앵커멘트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독자기술로 액체 엔진을 개발한 7번째 국가가 됐는데, 본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진 한국형시험발사체가 시뻘건 불꽃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구칩니다. 수직으로 이륙한 발사체는 곧바로 자세를 제어하고 빠른 속도로 날아 60초 만에 음속을 돌파합니다. 당초 계획한 140초 연소 시간을 훌쩍 지
      2018-11-28
    • 벌교 홍교 7주갑 기념행사 열려
      국가 보물인 벌교 홍교 다리가 개설된지 420년, 7주갑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보성군은 오늘(29) 오전 10시 벌교 홍교다리에서 보성과 벌교 주민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7주갑 제례와 타임캡슐비 제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벌교 홍교는 보물 제 304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만들어진 화강석 돌다리입니다.
      2018-11-28
    • '고흥군민 하나되기 추진혐의회' 설립
      지난 선거의 후유증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고흥지역에서 민간주도로 군민 하나되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고흥군은 각급 기관단체와 각계 각층 군민대표 등 50여명으로 '고흥군민 하나되기 운동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군민을 하나로 통합해 잘사는 고흥을 만들어 가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추진협의회는 다음달 11일 군민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영체육관에서 하나되기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8-11-28
    • 한국형시험발사체, 나로우주센터서 발사 성공
      한국형시험발사체가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8)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발사체가 당초 목표한 140초 연소시간을 넘어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며 10여분 뒤 제주도와 오키나와 사이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독자기술로 75톤 액체엔진을 개발한 세계 7번째 나라가 됐는데 과기부는 한국형본발사체인 누리호를 개발해 오는 2021년 두 차례 발사할 예정입니다.
      2018-11-28
    • 한국형시험발사체 오늘 발사.."특이사항 없어"
      【 앵커멘트 】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오늘(28)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모든 발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발사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진 한국형시험발사체가 고흥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우뚝 서 있습니다. 시험발사체는 어제(27) 오전 7시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이동해 4시간 만인 오전 11시쯤 장착과 기립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발사 예행연습은
      2018-11-28
    • 한국형시험발사체 오늘(28) 발사.."특이사항 없어"
      【 앵커멘트 】 나로호 발사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오늘(28)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모든 발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발사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진 한국형시험발사체가 고흥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우뚝 서 있습니다. 시험발사체는 어제(27) 오전 7시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이동해 4시간 만인 오전 11시쯤 장착과 기립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발사 예행연습은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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