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혼인 건수는 줄고,
평균 초혼 연령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16년 광주·전남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6.0%
줄어든 7천 468건, 전남은 7.8% 감소한
8천 554건이었습니다 .
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자 32.9세,
여성은 30.1, 전남은 남자 32.9세, 29.5세로
각각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
이혼 건수는 광주와 전남 모두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19 20:46
여수서 복어 독 환자 발생 3명 병원 이송..1명 의식 없음
2025-04-19 16:55
인분 기저귀 피해 입은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비빈 뒤 패대기"
2025-04-19 14:17
'12·3 계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했나..이상민 전 장관 '혐의 부인'
2025-04-19 09:55
"너 때문에 성병..남친에게 알리겠다" 협박 20대 실형
2025-04-19 08:50
"80대 노모와 처자식 등 5명 살해한 50대 남성, 신상공개 안 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