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환익 한전 사장 "누진제 폐지 아닌 개선 필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에 동의하지 않지만 개선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감에서 조 사장은 "전기요금 누진제는 전기 과다 사용자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누진제 6단계의 구간 간 전기요금 단가의 급격한 차이는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금 체계 결정은 정책적인 영역이어서 정부와 협의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베풀거나 또는 징벌적 조치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랭킹뉴스
2025-08-23 21:07
부산 기장 바다서 70대 해녀 2명 숨진 채 발견돼
2025-08-23 15:46
용인 오피스텔 흉기 살인범, 신고당한 뒤 '보복 범죄'
2025-08-23 15:11
청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부산서 '딱 걸렸다'
2025-08-23 13:19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숨져...군·경찰, 총성 소리 등 수사 중
2025-08-23 10:07
변사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찾았다...검시조사관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