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8,000여만 원을 감액한 7조 6,80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광주시 본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세출 기준 36건 57억 9,000여만 원을 증액하고, 55건 58억 8,000여만 원을 감액하는 등 8,000여만 원이 감액된 본예산 7조 6,000억 원을 의결해 오는 12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표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사업'이 13억 6,000만 원 전액 삭감됐고,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예산 15억 중 5억 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옹호한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지원 예산 4,500만 원 등이 삭감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