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국가산업단지 노후 폐수관로 정비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태인동 광양산단 내 포스코 단지 일원에 국비 115억 원, 시비 83억 원 등 모두 198억 원을 들여 올해로 40년이 된 폐수관로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달 중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달청 원가 심사과 계약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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