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위니아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어제(25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상의는 탄원서를 통해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인 4월 23일까지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며 "기업 한 곳의 문제가 아닌 지역경제 전체의 미래와 연결된 사안임을 감안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배, 전현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51명도 위니아 노동자들의 실직과 피해를 막기 위해 회생계획 가결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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