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중단하라는 농민들이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해남군농민회와 농업후계경영인회 등은 정부가 쌀 과잉 생산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별로 감축 목표를 정해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하는 것은 농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의 11.5%에 해당하는 8만㏊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남에 할당된 면적은 1만 5,800ha에 이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23 11:13
"열차에 사람 치인 듯" 출동해 보니 노숙인 '쿨쿨'
2025-01-23 10:24
전 남친에 '집착'..살해 시도한 20대 여성 '징역 7년'
2025-01-23 09:15
도로 위 걷던 70대, 70대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져
2025-01-23 09:03
농수로서 추락 경차 발견, 운전자 '실종'..경찰 수색
2025-01-23 07:28
60대 몰던 화물차, 약국 돌진.."브레이크 대신 엑셀 밟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