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작성 : 2024-12-27 23:15:41

    27일 오후 4시 59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단층 한옥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화재는 발생한 지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8시 31분쯤 진화됐지만, 두 사람은 집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의 가족 2명과 세입자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