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날짜선택
    •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27일 오후 4시 59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단층 한옥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가 숨졌습니다. 화재는 발생한 지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8시 31분쯤 진화됐지만, 두 사람은 집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의 가족 2명과 세입자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2-27
    • "한옥의 진수"..전남 영암 '한옥 비엔날레' 개최
      'K-건축'의 대표인 한옥을 주제로 한 비엔날레가 전남 영암에서 개최됩니다. 영암군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 동안 구림 한옥마을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전통 문화유산인 한옥의 국제적 가치를 높이고, 한옥문화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를 엽니다. '건축에서 문화로(Build Up Culture)'를 주제로 전남도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한옥문화 비엔날레입니다. 비엔날레는 전시, 공연, 심포지엄, 체험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한옥의 건축 가치를 조명하고 과거
      2024-10-24
    • "요란한 세상, 나를 다스리는 데는 바느질이 최고!"
      전통문화와 생활풍속 체험을 통해 현대인에게 삶의 희열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고쟁이학교'가 올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보성군 문덕면 구 문덕분교 폐교사에 자리한 사단법인 남도전통문화연구소는 지난 23일 '2024년 제2기 고쟁이 학교'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천연염색명장이자 전통문화연구가인 한광석 이사장이 옛 여인들의 복식 중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옷이었던 '고쟁이'를 현대인의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00여 년 전, 전북 전주
      2024-03-2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