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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불법으로 다시 임대해 수억 원의 이득을 챙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렌터카 업체 십여 곳에서 매달 50여 대의 차량을 빌린 뒤 자신이 운영하는 자동차 공업사 이용 고객들에게 재임대하는 등의 수법으로 7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또, 불법 렌터카 사업을 통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지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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