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 전남으로' 전국체전 D-300
【 앵커멘트 】 내년 전남의 메가 이벤트인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 주경기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전라남도가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붐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주경기장이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원형의 경기장 주 건축공사가 완료됐고, 관람석과 보조경기장 등도 모습을 갖췄습니다. 지상 3층 규모의 경기장 공정율은 68%로, 앞으로 트랙과 잔디식재 등 내부 시설물 설치 공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천승완 / 목포시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