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손혜원 "김남국 진실 곧 밝혀진다..밀어낸 민주당 비난 받아야"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코인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에 대해 진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다시 밝혔습니다. 손 전 의원은 "제가 의원 시절 투기했다는 의혹을 받았을 때 민주당에 있는 몇몇 의원들과 언론들의 행태가 지금(김남국 의원 상황)과 그림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투기가 아닌 것이 3년 10개월 만에 증명이 됐듯이 김남국 의원도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곧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김 의원과 가까이 지내고 안 지내고를
      2023-05-17
    • "아이고 허리야!"..‘근골격계 질환’ 앓는 어부들
      바다에서 일하는 어업인들은 손과 손목을 가장 많이 다치고 허리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손상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1년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어업인의 질병 발생률(1일/1년 이상 휴업)은 평균 5.8%로 전년보다 0.2%p 증가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질병은 근골격계 질환이 46.9%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 질환 부위는 손·손목이
      2023-05-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5-16 (화)
      1. 광주 33.2도 '5월 역대 기록 경신'.."덥다 더워" 2. 무안 주민.."희생 강요" VS "이익과 손해 따져보자" 3. 추락하는 도덕성..호남도 민주당 지지율 '흔들' 4. "5ㆍ18 암매장 추정 유골 3구 해남서 발굴"
      2023-05-16
    • [5·18 기획②] "우리도 남도의 청년이었다"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KBC는 5·18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목소리'를 찾아가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80년 5월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은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세월이 묻어나는 빛바랜 사진과 표창장. 고(故) 정충길 경사의 아들 원영씨가 43년 동안 품어온 아버지의 흔적입니다. 퇴직을 앞둔 선배 대신 함평에서 광주로 향했던 아버지는 저지선을 세우고
      2023-05-16
    • 추락하는 民 도덕성..호남 지지율 10%p 이상 폭락
      【 앵커멘트 】 검찰이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국회 윤리위원회가 가동되면서 김 의원 징계 여부가 주목됩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비위와 도덕성 논란이 계속되면서 텃밭 호남의 여론도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남부지검이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과 관련해 업비트와 빗썸, 카카오 등 가상화폐 거래소를 이틀째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이른바 '김남국 코인'으로 알려진 위믹스 코인의 사기 의혹사건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국 의원의
      2023-05-16
    • 무안 주민들 "희생 강요" VS "이익과 손해 따져보자"
      【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나서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군공항에 대한 무안의 대승적인 수용을 요청하자 먼저 나온 반응은 반발입니다. 하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해 보상 규모와 피해 정도를 객관적으로 따져 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큰절까지 하며 무안으로의 군 공항과 민간공항 동시 이전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호소한 김영록 도지사. ▶ 싱크 : 김영록/전라남도지사 - "무안공항 활성화 기회를 잃고 침체에 빠진다면 서남권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2023-05-16
    • "5·18 암매장 추정 유골 3구 해남서 발굴"
      【 앵커멘트 】 해남에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골들이 발견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위는 항전 마지막 날, 옛 전남도청 진압 작전이 실패할 경우 계엄군이 무장헬기까지 동원한 살상 작전을 세운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포크레인과 삽을 동원해 흙을 파내는 조사위원들. 호미로 조심조심 흙을 들어내니, 가지런히 누인 유골이 서서히 형체를 드러냅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80년 5월 당시 희생됐을 것으로 추
      2023-05-16
    • 광주 33.2도 5월 중순 최고기온 경신.."덥다 더워"
      【 앵커멘트 】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의 낮기온이 33.2도까지 치솟았고, 순천 황전은 무려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순천, 영광 등 5곳은 5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등 지역 대부분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불볕더위를 피해 그늘막 아래로 모여듭니다. 연신 손부채질을 하는가 하면, 양산을 쓰고 거리를 오갑니다. ▶ 인터뷰 : 최예지 / 광주광역시 첨단1동 - "갑자기 더워져서 5월 같지 않고 여름이 바로
      2023-05-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5-16 (화)
      주제1. 5·18 정신 계승은? 주제2. 코로나 엔데믹, 관광정책은? 여의도초대석 -"김재원·태영호 시범 케이스 징계..당 안정 찾아가는 중" "선출직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태영호 후임 최고위원은 누구? "공천 불안한 TK 현역의원" -민주당 쇄신 의총 평가는? "지도부 면죄부..쇄신 지점 부족"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 발목..재신임 승부수 던져야" -"코인은 2030세대 절망..김남국 의원 정치 생명 끝났다"
      2023-05-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5-15 (월)
      1. 民 쇄신안 내놨지만..반발만 확산 2. 김영록-강기정, 공항 이전 절실함 표출 3. "나는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4. 무전취식 잇따라..생계형 범죄 급증
      2023-05-15
    • 지역민과 함께한 28년..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다짐'
      【 앵커멘트 】 지역민과 함께해 온 KBC가 창사 28주년을 맞았습니다. KBC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새로운 사훈을 선포하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미래를 선도하는 균형 잡힌 언론' 창사 28주년을 맞아 KBC는 새로운 사훈과 함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임채영 / KBC 대표이사 사장 - "물리적인 지역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며 어느 한쪽으로 경도되지 않는
      2023-05-15
    • 낮 기온 30도 육박 '초여름 날씨'.."내일 더 덥다"
      오늘(15일) 광주와 전남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담양 봉산 29.4도를 최고로, 광주 광산과 과기원 28.9도, 담양 28.8도, 곡성 28.4도 등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16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구례가 33도, 광주와 곡성 32도 등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8일쯤 날씨가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05-15
    • '12억 상당' 무허가 화장품·식품 수입·판매 적발
      시가 12억 원 상당의 무허가 화장품과 식품 등을 불법 수입해 유통시킨 20대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세관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최근까지 시가 12억 원 상당의 무허가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등 3만여 점을 신고나 허가 없이 타인 명의를 도용해 해외 직구로 구입한 뒤 인터넷 방송과 SNS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28살 A 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가 불법 수입한 물품에는 유통기한이나 성분 표시 등이 없었으며, 비만치료 전문의약품인 시부트라민 등 식품에서 검출돼서는 안 되는 성분까지 포함된 것도 있었습니다
      2023-05-15
    • 속옷에 마약 숨겨 국내 유통한 일당 무더기 적발
      외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4월부터 1년여 동안 13회에 걸쳐 베트남에서 1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의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30대 남성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태국 마약상으로부터 들여온 야바를 호남지역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유통한 태국인 등 13명을 구속하고, 이 중 1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2023-05-15
    • 경기 침체 속 '생계형 범죄' 증가
      【 앵커멘트 】 차털이부터 무전취식까지 각종 범죄가 연일 잇따르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여파로 생계형 범죄 발생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에 접근하더니 망설임 없이 문을 엽니다. 순식간에 차량 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훔쳐 유유히 사라집니다. 같은 달 광주의 또 다른 지상 주차장에서도 50대 남성이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확인하더니, 차털이를 시도합니다. 범행을 저지른 두 사람 모두 직업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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