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 의원은 "제가 의원 시절 투기했다는 의혹을 받았을 때 민주당에 있는 몇몇 의원들과 언론들의 행태가 지금(김남국 의원 상황)과 그림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투기가 아닌 것이 3년 10개월 만에 증명이 됐듯이 김남국 의원도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곧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김 의원과 가까이 지내고 안 지내고를 떠나 누명을 씌우면서 언론과 대중들을 호도하는 검찰의 행태는 그렇다더라도 민주당에서 밀어내듯이 탈당을 시킨 것에 대해서는 참을 수가 없다"며 민주당을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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