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27 (화)
      1. "전화방 불법운영 의혹".."사실무근" 2. 등록 한 달 앞인데..선거구 '안갯속' 3. "분양가 2,500만 원"..선분양 변경 착수 4. '의료 대란' 7일째..의료진 피로 '극심'
      2024-02-27
    • '후배 괴롭힘' AI 페퍼스 오지영, 1년 자격 정지
      AI페퍼스 리베로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1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된다며, 오지영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I페퍼스는 징계 결과에 따라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오지영 선수는 재심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4-02-27
    • 일주일 넘긴 '의료 대란'..현장 의료진 피로도 '극심'
      【 앵커멘트 】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일주일이 넘으면서 남은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한계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이 평소의 절반에 불과한 의사들로 운영되면서 수술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등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병원을 나온 환자가 구급차에 올라탑니다.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겁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고 수술 보조업무부터 당직 업무까지 전임의와 전문의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의료 공백이 일주일을 넘기면서 현장 의료진의 피로감은
      2024-02-27
    • '비상근무 강요' 남구 공무원 정직 1개월 징계
      부서원들에게 비상근무를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한 공무원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남구청은 상급자 지위를 이용해 비상근무 지침보다 더 많은 인원을 근무에 투입하고,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은 A 과장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과장이 휴일 직원들에게 전화해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화풀이를 하거나 모욕적 발언을 하고 사적 업무를 시켰다는 정황도 감사에서 일부 적발됐습니다.
      2024-02-27
    • 광주 중앙1지구 아파트 분양가 3.3㎡당 2,425만 원
      【 앵커멘트 】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분양 방식을 다시 변경하기로 한 광주 중앙공원 1지구의 아파트 분양가가 2천만 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3제곱미터당 2,400만 원 대를 제시한 광주시와 2,500만 원 선을 내놓은 사업자 측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비용 산출과 이익 환수 등의 문제는 협상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중앙공원 1지구의 아파트 분양가 윤곽이 나왔습니다. 사업자 측은 지난 2021년 협약을 체결했을 때에 비해 토지보상
      2024-02-27
    • '정치 실종' 국회 선거구 획정 협상 공전.."총선 어떻게?"
      【 앵커멘트 】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한 달도 남지 않았고, 여야 공천 작업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지만 정작 선거구 획정은 아직까지 오리무중입니다. 29일 국회 본회의까지 합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선거구 공백 상태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부산의 의석수 1석을 줄이고 농어촌 소멸지역인 전북 의석수를 살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힘은 부산 의석수를 줄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여야 합의가 늦어지면서 의석수
      2024-02-27
    • 광주북갑 민주당 경선서 불법 선거운동 의혹 제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나 공천 후보가 나온 광주 북구갑에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화방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건데요, 해당 후보는 사실과 다르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갑의 조오섭 후보 측이 경선에서 이겨 공천을 받게 된 정준호 후보가 전화방을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오섭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후보 측이 대학생 20명을 돈을 주고 고용해 속칭 전화방을 운영해 왔고, 제보를 받은 선관위가 이를 적발해 검찰에
      2024-02-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27 (화)
      주제1. 총선 D-43 주제2. 여수광양항만공사
      2024-02-27
    • 공영제를 향한 목포시내버스 독자 운행 모델 첫 시범 운행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가 17년 만에 전면 개편된 노선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행 첫날이라 이용객들이 많은 혼란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꼼꼼한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시내버스가 이용객 빅테이터를 근간으로 17년 만에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14개 노선을 8개 노선으로 줄였고 외곽을 순환하는 공공형 낭만버스 3개 노선은 운행 횟수를 늘렸습니다 특히 재정 부담이 많은 무안과 영암 시계 외 노선은 운행대수가
      2024-02-26
    •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낸 이정효 감독은 올해도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하자마자 리그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썼던 광주FC가 올해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가 지금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지만, 점차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
      2024-02-26
    • 2차 병원 중환자실도 '포화' 연쇄 대란 우려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에 반발 중인 전공의들의 공백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혼란은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에서 2차 병원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2차 병원 19곳 중 일부 병원에선 중환자실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한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 중증 환자들이 가득 찼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옮겨온 데다 인근 요양병원에서도 환자들이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대학병원들이 일주일째 파행을 빚으면서 2차 종합병원에 불똥이 튀었습니다. ▶ 인터
      2024-02-26
    • 경선 갈등 '암초' 만난 민주당..공천 변화 있을까?
      【 앵커멘트 】 당내 계파 갈등에서 비롯된 더불어민주당의 불공정 공천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공천 갈등이 지지율 하락세로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남은 공천 과정에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확정된 곳은 4곳입니다. 이 중 광주 동남갑과 북갑ㆍ을 세 지역은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됐고, 담양함평영광장성은 단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아직 전체 선거구의 4분의 1도 경선이 채 진행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2024-02-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26 (월)
      1. 民 '지지율 하락'..'비명횡사' 벗어나나? 2. 제3신당 호남 지지율..'세력 확장이 관건' 3. 2차 종합병원 '포화'..이번 주 최대 고비 4. '우승 후보' 광주FC, 올해 돌풍 이어가나? 5. 목포시내버스 시범 운행.."공영제 목표"
      2024-02-2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2-26 (월)
      주제1. 진보당 비례정당 참여 주제2. 民 공천 충돌 주제3. 제3지대 성패 기로
      2024-02-26
    • 10살·15개월 두 아이 남기고..5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엄마
      10살과 15개월 어린 두 아이의 어머니인 40대 여성이 급작스러운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42살 이하진 씨가 좌우 신장·간장·폐장·심장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10살과 15개월이 된 두 아이의 엄마인 이 씨는 지난 2020년 뇌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인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고 증상이 악화돼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었던 이 씨는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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