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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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욱 리드오프 복귀..KIA ,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서 1위 한화와 격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리그 선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 나섭니다. 8일 KIA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와 주중 시리즈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날 KIA는 한화의 선발 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최원준(우익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고종욱이 한 경기만에 리드오프로 복귀했고, 김태군이 포수마스크를 썼습니다. 선발은 윤영철입니다. 윤영철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2승
      2025-07-08
    • '7월에 늘 강했던 방망이' 호랑이군단, '7치올' 실현되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7월 타격 성적이 매섭습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7일 기준 KIA의 7월 팀 타율은 0.312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입니다. 이러한 불방망이 비결에는 오선우, 고종욱, 김호령 등 '함평 타이거즈'라 불리던 선수들의 활약이 컸습니다. 올 시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받는 오선우는 7월 6경기에서 타율 0.364 4타점 등을 기록했습니다. 팀 내 줄부상 속에서도 내·외야를 넘나들며 그라운드를 누볐고 전반기 종료
      2025-07-07
    • 전반기 최고 빅매치, '4위' KIA vs '1위' 한화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독수리 군단'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를 치릅니다. KIA는 오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와 3연전을 갖습니다. 지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리그 4위에 안착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KIA는 공동 2위인 롯데, LG 트윈스에 불과 0.5경기차로 맹추격 중입니다. '큰형님' 최형우를 비롯해 오선우, 김호령, 고종욱 등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고 전상현-조상우-정해영 불
      2025-07-07
    • KIA, 부상 딛고 반등..한화전 총력전으로 2위 도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전반기 마지막 주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19경기에서 13승 2무 4패를 거두며 유일하게 7할대 승률을 기록한 KIA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IA는 내일부터 1위 한화와의 3연전을 통해 2위 도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5-07-07
    • '쾅쾅쾅' 홈런포 앞세워 2위 점프..'3연승' KIA, 롯데에 13 대 0 영봉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3-0 대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3연승으로 시즌 전적 45승 3무 36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전날까지 0.5 게임 차로 뒤쫓던 공동 2위 롯데와 LG 트윈스를 제치고 하루 만에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을 뛰어올랐습니다. KIA는 롯데를 상대로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롯데 마운드를 폭격했습니다. 1회 고종욱의 선두타자
      2025-07-05
    • KIA 올러, 부상으로 올스타전 합류 불발..윤영철 대체 발탁
      KIA 타이거즈 외인 투수 애덤 올러가 부상으로 2025 KBO 올스타전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KBO는 4일 올러를 대신해 윤영철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러는 감독 추천 명단에 이름에 올렸지만 지난달 28일 어깨 불편감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이로써 KIA에서는 팬·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최형우, 박찬호에 이어 감독 추천 선수로 지목된 포수 김태군, 투수 최지민 그리고 윤영철까지 모두 5명이 올스타전에 나섭니다. 팬 투표에서 3루수 부문 베스트12로 뽑힌 김도영은 부상으로 일찍이
      2025-07-04
    • "이렇게 잘 풀린 적이..꿈인 거 같다" 결승타 KIA 고종욱 '활짝'
      "이렇게 잘 풀린 적이 손 꼽힌다. 꿈인 거 같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3일 KIA는 광주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7회 고종욱의 결승 타점에 힘입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고종욱은 이날 리드오프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경기 후 고종욱은 수훈 선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잘 풀린 적이 손 꼽힌다"며 "꿈인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종욱은 경기 시작부터 SSG
      2025-07-04
    • KIA 김태군·성영탁, 구단 지정병원 월간 MVP 선정
      KIA 타이거즈 포수 김태군과 투수 성영탁이 구단 지정 병원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KIA는 김태군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김태군은 지난달 모두 18경기에 선발 출장해 11안타 9타점 4득점을 기록했고, 빼어난 투수 리드로 6월 팀 평균자책점 2위(3.47)를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전날 SSG 랜더스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태군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김태군은 상금 중 절반인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고 기부했습니다. 성
      2025-07-04
    • '상승세' KIA, SSG 상대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IA는 어제(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7회 터진 고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43승째를 거두며 4위를 유지 중인 KIA는 공동 2위 LG와 롯데에 1.5 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2025-07-04
    • KIA, SSG 상대 위닝시리즈..2위 LG·롯데에 1.5G 차 추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7회 터진 고종욱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이겼습니다. 이번 SSG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따낸 KIA는 43승 3무 36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습니다. 공동 2위 롯데 자이언츠(45승 3무 35패), LG 트윈스(45승 2무 35패)와는 1.5경기 차입니다. KIA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고종욱이 7회 결승타를 날리는 등
      2025-07-03
    • "KIA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돌아온다"..김도영은 8월 예상
      프로야구 시즌 후반 호랑이군단으로 돌아올 선수들의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퓨처스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는 이의리와 부상 이후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에 대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가장 먼저 복귀가 기대되는 선수는 이의리입니다. 이 감독은 "시즌 후반기에는 이의리가 들어오는 걸로 (일정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중 퓨처스에서 한 경기 더 등판한 뒤 시즌 후반이 시작
      2025-07-03
    • 'FA 사이드암' 돌아왔다..KIA,임기영·이형범 콜업 이도현·김민주 말소
      사이드암 투수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2개월 만에 1군 콜업됐습니다. 3일 KIA는 SSG 랜더스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습니다. 전날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이도현과 김민주를 말소하고 투수 임기영과 이형범을 2군에서 올렸습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어제 (김)민주가 던지고 팔꿈치가 안 좋다고 해서 내렸다"며 "퓨처스에서 (임)기영이하고 (이)형범이가 잘 던지고 있다고 해서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FA 자격을 얻어 KIA와 3년 총액 15억 원에 계약을 한 임기영
      2025-07-03
    • 2군에서 독기 품은 KIA 변우혁 "좀 더 강단 있게 제 살길 찾아 나갈 것"
      "좀 더 강단 있게 제 살길을 찾아 나가야 할 거 같다." KIA 타이거즈 우타 거포 변우혁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변우혁은 지난달 26일 상무와의 2군 경기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타구속도 179.5km/h, 비거리 130m로 시즌 첫 홈런을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KBC 취재진을 만난 변우혁은 "(오)선우 형 보면서 힌트를 많이 얻었다"며 "동작이 빠르게 나오려면 좋은 스윙 앵글을 가져가야하는데 (그동안) 그렇지 못했다. 손 위
      2025-07-03
    • 초반 마운드 무너진 KIA, SSG에 5:8로 패배
      KIA 타이거즈가 경기 초반 무너진 마운드 탓에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2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선발 이도현과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민주가 4이닝 동안에만 7실점을 허용하며 5대 8로 졌습니다. 어제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한 4위 KIA는 3위 롯데와 1.5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2025-07-03
    • KIA, 12안타 때려내고도 SSG에 5:8 패배..연승 행진 마감
      KIA 타이거즈가 10개가 넘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경기 초반 무너진 마운드 탓에 4연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8로 패배했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KIA는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 마운드는 경기 초반부터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KIA 선발 이도현은 1회초 볼넷과 2루타를 연달아 내주며 만들어진 2사 2, 3루에서 고명준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KIA도 추격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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