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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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공백 지우는 KIA 오선우 '만개'.."놓치지 않겠다"
      【 앵커멘트 】 거포 타자들의 부상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호랑이군단에 알토란 같은 활약을 뽐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입단 7년차, 오선우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시즌 1군 3경기 출장에 그쳤던 오선우가 올 시즌엔 콜업 한 달만에 3할 타자로 올라서며 팀에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 KIA의 5득점 빅이닝은 바로 오선우의 적시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다시 한 번 안타를 때려내며 존재감을 증명한 오선우. 앞선 경기에서
      2025-05-16
    • KIA, 16일 두산 경기 '우천취소'..17일 더블헤더 편성
      궂은 비로 16일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KBO는 이날 저녁 6시 반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두산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7일 오후 2시 더블헤더로 편성됩니다. 광주에서 예정됐던 경기 외에도 이날 전국적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대전(한화 이글스 vs. SSG 랜더스)과 잠실(LG 트윈스 vs. KT 위즈), 사직(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울산(NC 다이노스 vs. 키움 히어로즈) 등 전 구장 경기가 취소됐습니
      2025-05-16
    • KIA, 롯데에 7대 6 승리..KT와 공동 7위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7대 6, 한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어제(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발 투수 아담 올러의 호투와 간판 타자 김도영의 활약을 앞세워 7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에 승리한 KIA는 19승 22패를 기록하며 KT와 공동 7위가 됐습니다.
      2025-05-16
    • KIA 윤영철, 한 달 만의 복귀전 '성공적'..이범호 "상당히 좋았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윤영철의 투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선발로 나선 윤영철의 투구에 대해 "구위도 스피드도 상당히 좋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철이가 어제(14일)처럼 감을 갖고 던져주면 확실히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구위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 투수코치가 피칭 때 '상당히
      2025-05-15
    • '반등 신호탄' KIA 윤영철, 복귀전서 4이닝 2실점..아직 갈길 멀다
      KIA 타이거즈 윤영철이 복귀전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보여줬습니다. 윤영철은 1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팀이 0대 4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앞서 윤영철은 올 시즌 세 차례 등판 모두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습니다. 시즌 첫 등판에서는 2이닝 동안 3볼넷 6실점(2자책), 두 번째 등판에서는 1이닝 1볼넷 1사구 6실점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습니다. 지난달 18일 두산 베
      2025-05-15
    • '타선 집중력 부족' KIA, 롯데에 0대 4 패배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집중력 부족으로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어제(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박찬호, 오선우의 멀티히트 등 8안타를 쳐내고도, 점수를 올리지 못하면서 롯데에 0대 4로 졌습니다. 올 시즌 부진했던 윤영철은 26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복귀해 4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2025-05-15
    • 김도현 호투·김도영 맹타..KIA, 롯데에 4대 1 승리
      KIA 타이거즈가 김도현의 호투와 김도영의 맹타에 힘입어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은 5.1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무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와 김도영이 멀티안타를 뽑아내며 해결사 본능을 드러냈습니다. 선취점은 5회 김도영의 방망이에서 나왔습니다. 5회 말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
      2025-05-13
    • 올해부터는 5·18 KIA 홈경기도 응원단 운영
      그동안 응원을 자제했던 5·18 기념일 KIA타이거즈 홈경기가 올해부터 달라집니다. 광주시는 5월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부터는 오월 정신을 시민의 일상과 문화 속으로 녹여내기로 하고,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오월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와 응원단 운영을 KIA에 요청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1999년까지 광주에서는 5·18 당일 홈경기가 열리지 않았고, 2000년부터는 홈경기가 열리긴 했지만 시구시타 등 이벤트와 응원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025-05-13
    • 응원 자제하던 5·18 기념일 KIA 홈경기 달라진다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오월광주를 되새기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에 오월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와 응원단 운영을 KIA 구단에 요청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5월 18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홈경기에서는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차원에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고, 팬들도 자발적인 응원을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이제 5·18 정신을 시민 일상과
      2025-05-13
    • KIA 최악의 '투타 엇박자'..8위까지 곤두박질
      【 앵커멘트 】 지난해 통합 우승팀 KIA타이거즈의 추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 주말 SSG랜더스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내주면서 8위로 내려앉았는데요. 타선의 침묵 속에 불펜이 흔들리면서 전형적인 하위팀의 악순환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양현종은 5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치다 6회말 1실점한 뒤 강판됐습니다. 뒤를 이은 전상현은 1사 1, 2루에서 안타와 밀어내기 볼넷,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더 내줬습니다. 급기야 최지민도 밀어내기 볼넷을 연속으로 내주며 허망하게 무너졌습
      2025-05-12
    • '악몽의 일요일' KIA, 무너진 네일과 9이닝 1안타 충격에 2연패..8위 수렁
      분위기 반전이 절실했던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경기를 모두 내주며 8위로 주저앉았습니다. 1차전에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7실점하며 4대 8 패배, 2차전에서는 9이닝 동안 팀 1안타에 그치며 1대 5로 패배했습니다. 11일 KIA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앞선 10일, SSG에 1점차 신승을 가져간 KIA는 시즌 평균자책점 1.09의 위력투를 이어나가고 있는 네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나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네일이 4이닝 동안 안타 8개,
      2025-05-12
    • KIA, 9일 경기 우천취소..10일 더블헤더 올러-네일 나선다
      궂은 비로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와 SSG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KIA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는 애덤 올러, 2차전은 제임스 네일입니다. SSG도 1·2선발을 내세웁니다. 현재 SSG과 함께 리그 공동 6위인 KIA는 외인 원투 펀치 올러와 네일을 앞세워 반드시 위닝시리즈를 가져오겠다는 각오입니다. KIA는
      2025-05-09
    • KIA 황동하, 교통사고 당해 '장기 이탈' 불가피..투수진 '비상'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가 교통사고를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위해 인천 원정을 떠났는데, 휴식일에 사고를 당한 겁니다. 9일 KIA 구단은 "황동하 선수가 지난 8일 오후 숙소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이동하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도 플러스 병원으로 옮겨져 CT 및 MRI 검진을 받았다"며 "요추 2번 3번 횡돌기 골절로 6주간 보조기 착용 및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상 부위의 안정을 위해서만 꼬박 6주가
      2025-05-09
    • 호랑이군단, 타선은 살아나는데..붕괴된 '필승조'
      【 앵커멘트 】 시즌 개막부터 줄부상으로 침체됐던 호랑이군단의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김도영은 복귀와 함께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고, 베테랑 김선빈과 최형우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승 불펜진'이 한꺼번에 무너지며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상 복귀와 함께 안타와 홈런을 잇따라 신고한 김도영. 한 달여간의 공백이 무색한 존재감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에 반전을 가져왔습니다. 베테랑들의 묵직한 활약도 타선 회복에 힘을 보탰습니다. 종아리와 입술 등
      2025-05-08
    • KIA, 충격의 역전패..8회 10대 3에서 10대 11 '패'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대 3으로 크게 리드하던 경기를 8회말 무려 8점을 빼앗기면서 10대 11로 패했습니다. 경기 후반까지만 해도 KIA는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습니다. KIA는 1대 1로 맞선 6회초 대타 최형우의 2타점 3루타와 박정우, 김도영의 적시타로 5대 1로 앞서 갔습니다. 5대 3으로 좁혀진 8회에는 박찬호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선빈의 내야 안타, 김도영의 3타점 싹쓸이 2루타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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