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의 ‘촉’ “尹, 독한 분..김기현 당대표, 이준석·유승민·나경원 공천학살”[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이른바 '윤심'을 업고 있는 김기현 의원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예측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집권 1년이 안 돼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윤 대통령 지시가 당원들한테 먹히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아주 조심스럽게 볼 때 국민의힘은 결국 분당의 길로 가고 있다”며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은 내년 초가 되면 공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