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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임기영의 새로운 도전..美 트레드 애슬레틱은 어떤 곳?
      '전천후 사이드암'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올 시즌을 마치고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임기영은 지난달 21일 KIA와 3년 총액 15억 원(계약금 3억, 연봉 9억, 옵션 3억)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4년 송은범의 보상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임기영은 2017년 선발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며 팀의 통합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후로도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임기영은 2023시즌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해 64경기 82이닝 ERA 2.96등 맹활약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
      2025-01-02
    • 광주FC, '중원 핵심' 최경록과 2026년까지 동행 이어간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중원 핵심' 최경록과 동행을 이어갑니다. 광주FC는 2일 최경록과 오는 2026년까지 2년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경록은 10년간의 독일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4년 광주에 입단해 K리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광주 합류 이후 지난 시즌 K리그1 3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광주FC는 "적재적소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이 됐고, 베테랑 선수로서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2025-01-02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슬픔에 잠긴 야구계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KIA 타이거즈 구단 관계자와 그의 가족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야구계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특히 각별했던 사이로 알려진 김선빈은 자신의 SNS에 같이 남긴 추억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김선빈이 남긴 글을 읽으니 마음이 먹먹한데요.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유가족께도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2-31
    • KIA 타이거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헌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단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소속 직원들은 31일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5·18 민주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차례로 헌화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참사 희생자에는 구단 소속 직원 A씨와 그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앞서 KIA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습
      2024-12-31
    • "못다한 약속 꼭 지키자" 김선빈, 동료 마지막길 인사..야구계 추모 물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과 관련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단 소속 직원과 그 가족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구계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IA는 30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들께 깊은 조의를 표했습니다.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참사 희생자에는 KIA 구단 소속 직원과 그 가족도 포함됐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야구계도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2024-12-31
    • 떠나는 테스형에게 예우한 KIA
      KIA가 테스형에 대한 예우를 했습니다. 위즈덤과의 계약으로 테스는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는데요. 규정에 따르면 원 소속 구단은 외국인 선수에 대한 5년간 보류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보류권에 묶인 선수는 다른 팀에 이적을 할때 원 소속팀의 승인을 받아야 하죠. 하지만 KIA는 테스가 향후 KBO의 다른 팀에 뛸 수 있도록 보류권을 풀어줘 예우를 다했는데요. 테스가 리그에서 검증된 외인 타자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외국인 타자의 부상이나 이탈로 인해 공백이 생길 경우 대체선수로서 가장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4-12-27
    • "실력에 인성까지" KIA 위즈덤 '갓벽',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 이력 '화제'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아치를 그려낸 거포 패트릭 위즈덤이 다음 시즌부터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를 밟게된 가운데 위즈덤의 실력과 함께 그의 인성과 성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위즈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2021년 타율 0.231, 28홈런, 2022년 타율 0.207, 25홈런, 2023년 타율 0.205, 23홈런의 성적을 남기며 '걸리면 넘어간다'는 자신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2024-12-27
    • 오피셜떴다!! 갸지혜 합류 완 (feat. 심단장이 말하는 테스형 교체 배경)
      오피셜떴습니다. 테스형이 가고 위즈덤이 왔습니다. 위즈덤은 KIA와 총액 100만 달러에 상한액을 꽉 채워 사인했습니다. 우승 모자에 우승 티까지 입고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위즈덤은 장타력이 최고의 무기인데 시원시원한 타격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한편 심재학 단장은 테스형 교체 배경에 대해 "클래식 스탯은 올랐는데 세부 스텟이 떨어지고 수비가 안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2024-12-26
    • 외인 구성에 코칭스태프까지 '착착'..KIA, 2연패 본격 시동
      KIA 타이거즈가 다음 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하고 대권 2연패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26일 KIA에 따르면 1군 코칭스태프는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 코치와 김주찬 QC 코치, 정재훈·이동걸 투수 코치, 홍세완·조승범 타격 코치, 조재영 작전 코치, 윤해진 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 타케시 베터리 코치로 구성했습니다. 퓨쳐스는 진갑용 감독과 이상화·이정호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이현곤 작전·주루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이해창 배
      2024-12-26
    • KIA, 빅리그 파워히터 위즈덤 영입..총액 100만 달러
      KIA 타이거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파워히터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했습니다. KIA는 26일 위즈덤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6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투우타의 위즈덤은 MLB 통산 455경기에서 88개의 홈런을 친 장타자로 1루수, 3루수, 외야수로 뛰었습니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빅리그에서 2021년 타율 0.231,
      2024-12-26
    • '체육회장 6파전'..역대 최대 후보 경선 '주목'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역대 가장 많은 후보 6명의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기흥 현 회장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등 5명이 도전장을 던진 형국입니다. 25일 오후 6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기흥, 강태선 후보가 24일 먼저 등록했고, 마감일인 25일 유승민, 강신욱, 김용주, 오주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추첨을 통해 1
      2024-12-25
    •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동행..태국서 전지훈련
      K리그1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 내년도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2022시즌을 앞두고 광주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첫 시즌에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이뤄냈고, 2023시즌엔 K리그1 3위 돌풍을 이끌며 K리그 최고 감독 중 1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광주FC는 새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 3일 태국 코사무이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섭니다.
      2024-12-24
    • 야구선수 삼촌과 게임하면 생기는 일
      조카와 눈싸움에서 전력을 다하는 레전드 짤을 만든 양현종이 또하나의 레전드를 썼습니다. 양현종 인스타에 올라온 한 동영상에는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과 할리갈리 게임을 한 뒤 양현종이 벌칙을 집행하고 있었습니다. 양현종의 손목때리기에 조카는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한데요. 조카와의 게임에도 이악물고 풀스윙하며 최선을 다하는 대투수의 모습. 내년 마운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2024-12-24
    •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동행 이어간다..다음 달 3일 태국 전지훈련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다가오는 2025시즌에도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과 2025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2025시즌에도 광주와의 동행이 확정됨에 따라 이정효 감독은 4년 연속으로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광주는 곧바로 2025시즌과 ACLE 16강 진출을 위한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3일 태국 코사무이로 전지훈련을 출발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섭니다. 광주는 내년 2월 11일 ACLE 7차전 산둥 타이산과의 원정 경기를
      2024-12-24
    • 우승 기쁨 잊고 마무리캠프 자청했는데..'ML 88홈런' 거포 등장, KIA 변우혁의 운명은
      변우혁은 올 시즌 KIA 타이거즈 1루 베이스를 지키며 묵묵히 성장했습니다. 같은 내야수 김도영만큼의 슈퍼스타급 활약은 아니지만 시즌 초 무한 경쟁이 예고된 1루 쟁탈전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자리를 잡아나갔습니다. '거포 유망주'로 불리던 변우혁은 올 시즌 69경기에 나서 타율 0.304 5홈런 21타점 장타율 0.470 OPS 0.839등의 기록을 올리며 성장했습니다. 자신의 장기인 장타력은 살리고 단점으로 여겨진 삼진율은 나아졌습니다. 변우혁의 올 시즌 장타율은 0.470으로 지난해 0.350에 비해 비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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