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24일 날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흑산도에 22 밀리미터를 비롯해 진도 11 밀리미터, 목포 6 밀리미터, 여수 4 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가 되겠습니다 남해서부 해상에서는 최고 4미터까지 파도가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 해상은 2미터 이내로 일겠습니다.
      2012-06-24
    • 7월 1일 무등산 정상 개방...시내버스 증차
      오는 7월 1일 무등산 정상 개방에 따라 무등산장 행 시내버스 2개 노선에 평소보다 15대 많은 25대의 시내버스가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이날 하루 1187번은 서구 광천동에서 무등산장까지 버스 20대를 투입해 8분에서 10분 간격으로, 1187-1번은 동구 산수오거리에서 무등산장까지 5대를 투입해15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두번째인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
      2012-06-24
    • R)좋은이웃 525-영아원 아기들 성장기록
      KBC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는 그늘진 곳을 찾아 돕는 우리 이웃들을 만납니다. 오늘은 영아원 아기들의 어린시절을 사진으로 기록해주고 있는 한 부부를 소개합니다. 임소영기자입니다/ 광주시 동명동의 아기전용 스튜디오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아기들의 사진촬영 준비가 한창입니다.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모자까지 쓰니 영락없는 아기모델입니다. 싱크
      2012-06-24
    • R)아열대 채소도 소득작물
      기후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아열대 과일에 이어 아열대 채소도 농촌 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능과 맛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동남아 이주민들의 증가로 판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우리나라 고추를 닮은 열대 작물 '오크라' 입니다 결실을 맺는 시기가 일러 해마다 이맘때쯤수확이 이뤄집니다.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2012-06-24
    • 화가 전시장에서 그림 13점 훔친 40대 검거
      평소 알고 지내던 화가의 그림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7시쯤 월산동 71살 양 모 작가의 전시장에서 시가 5천만 원 가량의 수채화 13점을 훔친 혐의로 48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서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양 작가의 전시장에 놀러갔다가 충동적으로 책상 위에 놓인 그림을 훔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2012-06-23
    • 더위 계속, 내일 남해안에 5~20mm 비
      주말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에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2012-06-23
    • 한기주 패전 기아 역전패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또다시 역전패로 3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sk와의 광주경기에서 4대 2로 앞섰지만 필승 불펜진인 박지훈과 한기주가 넉점을 내주며 무너져 4대 6으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1무 3패로 부진에 빠지면서 꼴찌 한화 이글스에 3경기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기아는 오늘 소사, sk는 마리오를 선발 예고했습니다.
      2012-06-23
    • 최악의 가뭄...농업용수 공급 비상
      104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4대호의 저수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제한공급에 들어갔고 말라죽는 밭작물이 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형 양수기 3대가 연신 하천 물을 끌어 올립니다. 사흘째 하루 5만톤의 물을 대면서 하천도 바닥을 보이고 있지만 주변 농가는 여전히 물 부족을 호소합니다. 콩과 깨를 심어 놓은 밭은 물을 주지 못해 흙먼지만 날리고 있고, 높은 지대에 있는 논은 모내기를 포기했습니다. 인터뷰-박향년 /
      2012-06-23
    • 새터민 성공정착 돕는다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한 새터민이 광주.전남에만 천 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터민은 갈 수록 늘고 있지만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부족해서 정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강진의 한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32살 마성호씨. 북한을 탈출해 지난 2천 8년 목포에 정착한 뒤 아르바이트와 중장비 운전 같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또 자격증을 따고 대학에 입학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주변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2012-06-23
    • 예술의 거리 토요야외경매 열려
      광주 예술의 거리 토요일 야외 경매가 오늘 열립니다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예술품 야외경매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오후 2시부터 동,서양화와 골동품, 공예품 등 50여점이 경매됩니다. 특히 오늘 천5백만 원 상당의 고려청자가 시작가 만 원부터 경매에 부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2-06-23
    • 미국 부저병...대책없어, 농가 자구대책
      토종 꿀벌의 97%를 폐사시킨 낭충봉아 부패병에 이어서 벌에 가장 치명적인 미국 부저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뒤늦게 주의보가 내려졌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없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효성 기잡니다. 화순에 있는 이 한봉농가는 최근 잇따른 토종벌의 폐사원인에 미국부저병이 의심된다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인터뷰-이재균 화순군 북면 한봉농가 바이러스인 봉아부패병과 달리 세균성 질환인 미국부저병은 벌에 가장 치명적이고 감
      2012-06-23
    • 한일 레전드경기 타이거즈출신 8명 참가
      프로야구 한일 레전드 경기에 타이거즈 출신 8명이 참가합니다. 한일 레전드 경기에 참가할 우리나라 대표선수 22명 가운데 해태와 기아 타이거즈 출신으로 투수 선동열, 조계현/ 야수는 이순철, 김성한, 한대화, 이종범 등 6명과 김봉연 플레잉코치가 참가하고 유남호 전 감독은 코치를 맡습니다. 최초로 열리는 한일 레전드경기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휴식기인 다음달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2012-06-23
    • 광주 30.6도 내일 남해안에 비
      주말인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30.6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남해안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9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4미터로 내일 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6-23
    • 광주시, 민선 5기 조례 4기보다 2배 늘어
      광주시가 민선 5기 2년간 공포한 조례가 민선 4기 전반기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5기 전반기 2년 동안 광주시가 공포한 조례는 모두 251건으로민선 4기 전반기의 122건보다 2배가 많은 조례를 공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시장 발의 조례는 139건, 의원발의는 112건으로, 유형별로는 제정 조례가 76건, 개정조례가 16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12-06-23
    • R)문화광주- 9월 국제퍼포먼스 페스티벌 개막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줄 광주 국제 미디어 퍼포먼스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9월 개막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7개국 42명의 작가들이 광주시내 주요 문화공간에서 일주일 동안 멋들어진 행위예술을 선보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적인 행위예술가들이 오는 9월 빛고을 광주에 모여 현대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17개국 42명의 작가들은 9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아시아 문화전당과 광주롯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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