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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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민주당 예비경선, 강기정, 이용섭 통과
      민주통합당 강기정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전 본선이 김한길 이용섭 강기정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선거인단의 표심이 어떻게 작용하고 지역출신 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질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당 개혁의 기치를 내건 강기정 후보와 이용섭 후보가 나란히 당 대표 선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강기정/당 대표후보 강 후보와 이 후보는 5.4 전당대회에 앞선 예비경
      2013-04-12
    • R)공모교장들도 소개서등 표절
      교장 공모제도로 임용된 광주지역 교장 10명 가운데 4명이 자기소개서와 학교경영계획서를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의 감사결관데요. 교육 수장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3월, 교장 공모에서 임용된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장의 자기소개섭니다. (CG-자기소개서 표절 사례)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고, 다양한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는 내용인데 재작년 9월 광주의 다른 초등학교에 공모교장의 임용된 자기소개서와 토씨하나 틀리지 않습니다.
      2013-04-12
    • R) 기아차 채용 대물림 ?
      기아자동차가 신입사원 선발 때 직원 자녀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한 것이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저희 kbc가 단독 입수한 합의서를 보면 기아차 노사는 직원 자녀에게 서류전형 우대는 물론 면접점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가 이번 채용부터 이 합의서를 적용하기로 해, 다른 응시자에 대한 차별과 직원세습이란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돕니다. 기아차 노사가 합의한 단체 협약섭니다. 정년퇴직자와 25년 이상 장기근속자의 직계 자녀
      2013-04-12
    • 영취산 진달래 축제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인 여수시 영취산 일대에서 진달래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3일동안 계속될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축하 공연과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봄 나들이객들을 맞습니다. 여수 영취산은 모두 90만㎡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에 진달래 군락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2013-04-12
    • 순천만정원박람회에 광주정원 조성
      오는 20일 개막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광주정원 무등을 노래하다가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말 광주정원을 준공했습니다 광주정원 무등을 노래하다는 무등산 국립공원의 입석대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2004년 비엔날레 출품작, 그리고 시목인 은행나무와 철쭉 등이 심어졌는데, 광주의 대동정신이 표현됐습니다.
      2013-04-12
    • 내일 포근한 봄 날씨, 일요일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3.2도 순천 14.6도 등 10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은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해 포근 하겠고, 일요일에는 아침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5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3도 순천 장성 영하1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
      2013-04-12
    • 대낮 전당포 강도 사건 수사 난항
      그제 일어난 대낮 전당포 강도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해당 전당포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지만 인근에 CCTV가 거의 없는데다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분명하게 찍히지 않으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계림동 81살 임 모 씨의 전당포에 강도가 침입해 임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묶어 놓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2013-04-12
    • 4/12(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쌀살한 날씨, 전남 동부권 건조주의보) 오늘도 일부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전남 동부5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숙박업소 특수 없어)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이 다가오지만 인근 숙박업소 예약은 거의 늘지않아 홍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부산물 처리 두고 지자체*농가 갈등) 지자체가 관련법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농업부산물을 폐기물로 보고 단속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 시즌 첫 영봉패, 3위로 밀려나)
      2013-04-12
    • 쌀쌀한 날씨 계속, 전남 동부권 건조주의보
      오늘도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과 순천 영하 2.7도 곡성 영하 1.1도 광주 3.2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2에서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했다 일요일 비가 내리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 5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산불과 화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12
    • R)기아 시즌 첫 영봉패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기아 타이거즈가 두산에 영봉패하며 단독 선두 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휴식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지만 투*타 동반부진 속에 홈에서 1승 2패에 그쳤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선발투수로 예정됐던 김진우의 빈자리가 컸습니다. 김진우의 어깨통증으로 깜짝 선발로 나선 박경태가 1회부터 제구력이 흔들리며 연속 안타와 볼넷을 내주면서 3실점했습니다. 3회부터 구원등판한 서재응도 4회에만 홈런포함 5실점하며 무너져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선동열감독은 휴식일을 앞두고
      2013-04-12
    • 광양제철소, 희귀병 어린이에게 헌혈증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헌혈증을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선천적 정맥기형을 앓고 있는 광양 모 초등학교 12살 한 모군에게 그 동안 모아 온 헌혈증 500개를 전달하고 뜻깊은 감사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013-04-12
    • 정원박람회 기간 전라선 KTX 운행 증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이달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전라선 KTX 운행회수가 하루 왕복 12회에서 18회로 늘어납니다. 코레일은 박람회 기간 전라선 KTX를 1일 4회 추가 운행하고 상행과 하행 1회씩 서울역에 임시 정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용산역에서 여수엑스포까지 전라선 KTX 정기 열차를 상.하행 각 1회씩 신설합니다.
      2013-04-12
    • 여수시장 폄하발언 반발 계속
      촛불집회 폄하 발언에 대한 김충석 여수시장의 유감 표명에도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김시장의 폭언 사태에 대해 시민들이 공개질의서를 보냈는데도 언론사에 해명 자료만 배포하고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어 시장의 사과로 보기 어렵다며 공식적인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 시장의 폄하 발언을 빠른 시일내에 전면 공개하고 규탄집회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4-12
    • R)정원박람회 숙박업소 예약 부진
      순천만정원박람회 기간에 숙박객 특수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내국인 숙박 예약이 거의 없어 박람회 국내 홍보가 더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원박람회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호텔입니다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단체 관광객을 위한 객실을 새로 꾸미고 내부 시설도 보강했습니다 하지만 개막일이 가까왔지만 객실 예약은 평소에 비해 크게 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김운장/순천OO호텔 총지배인 순천 시내권에 있는 다른 관광
      2013-04-12
    • R)"농업부산물도 폐기물" 농가 골머리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 처리를 놓고 농가와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폐기물처리 관련법들이 명확치 않은데도 자치단체들은 확신없이 관행에 따라 폐기물 단속을 하고 있어 결국 농가들만 큰 부담을 떠안는 상황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중장비가 수확이 끝난 고구마밭을 파헤칩니다. 작업을 시작한지 30여분이 지나자 부패한 양파와 고구마 등이 섞여 나옵니다. 최근 한 영농회사가 농업부산물 수백톤을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무안군이 중장비를 동원해 확인작업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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