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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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지방도 공사비 천800억 원 증액
      전라남도가 지방도로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면서 예산부족에 따른 공기지연으로 천800억 원의 공사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송형곤 의원은 전라남도가 예산 부족으로 24개 지방도로의 공사완공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설계변경과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증액된 공사비가 천87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순 도암-유치 간 지방도로 공사는 지난 9년동안 7차례 설계변경을 통해 131억 원이 늘어났지만 현재 공정률은 60%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3-11-19
    • 금호그룹 소장품 경매
      근*현대 화단을 아우르는 미술품 경매가 오늘오후 5시부터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미술품 경매회사인 A옥션의 오늘 경매에는 오지호 화백과 소치 허련 등 진도운림산방의 최초 공개 작품들과 고 김대중대통령의 재임시절 휘호가 최초로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작품은 대부분 금호그룹 소장작품들 가운데 수작들로 총 25억 원 정도인 예상낙찰가를 넘어설지도 관심입니다.
      2013-11-19
    • 브리핑)제1회 광주연구학교박람회 오늘 개막
      광주시교육청이 오늘부터 종결 연구학교 54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광주 연구학교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19일~22일, 광주교육과학연구원
      2013-11-19
    • R)전남 서해안 방사능 후유증 없다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지만 전남지역 수협들은 예년과 다름 없는 위판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등 해안에 비해 안전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까지 더해져 일부 수협은 역대 최고의 위판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일본 원전여파는 수산물 시장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소비둔화는 물론 경매시장의 위판액까지 연일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은 이같은 일본 원전여파가 오히려 약이 됐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일본 원전여파와 잇
      2013-11-19
    • R)대정부질문,호남현안 집중 거론 필요
      지역구 출신과 비례대표를 비롯해 모두 6명의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 나섭니다. 현정부 들어 현안 사업 예산 감소와 국회의석수 축소 논란등 호남소외론이 증폭되는 만큼 이들이 대정부 질문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정부로부터 해법을 이끌어 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CG)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예산 확보와 대선공약 실천 촉구,인구감소에 따른 경쟁력 약화 대책 등 부지기숩니다 정부내에 지역
      2013-11-19
    • 광주 아파트서 화재 주민들 대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입주민 수백 명은 아직까지 대피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번진 것으로 보고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1-18
    • 영산강 고수부지 활용방안 시민 의견 수렴
      광주시가 영산강 고수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오늘(18) 오후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기관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친화형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와함께 이달 말까지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다음달 시민 아이디어 등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2013-11-18
    •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2호기 재가동 승인
      부실 정비 의혹으로 가동이 정지됐던 한빛원전 2호기가 재가동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부실 정비 의혹으로 가동을 멈춘 한빛원전 2호기에 대한 안전검사 결과 논란이 됐던 증기발생기 용접부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짓고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또 보수작업 과정에서 미승인 용접 재질을 사용한 공사업체에 대해서는 4천5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빛2호기는 내일 정오부터 발전을 재개해 20일 저녁 백퍼센트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2013-11-18
    • 수십 억 보험사기 가족 붙잡혀
      모자와 남매, 사돈 까지 연루돼 보험금 수십 억 원을 부당하게 가로챈 가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2008년 폐렴과 천식 진단을 받은 뒤 최근 까지 35곳의 병원을 옮겨 다니면서 중복 입원하는 수법으로 8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2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0살 박 모 씨 등 가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모자, 남매, 사돈지간으로 범죄 수법을 공유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3-11-18
    • 기아타이거즈 선수들, 수험생 대상 사인회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최향남, 서재응, 김주찬, 나지완 선수는 오늘 최향남 선수의 모교인 목포 영흥고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2013-11-18
    • 위장취업 후 회사자금 빼돌린 20대 구속
      위장취업한 뒤 회사 대표의 계좌에서 회사자금을 빼돌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김치공장에 위장취업한 뒤 회사 대표 33살 김 모 씨의 금융정보를 알아내 회사자금 천6백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빼돌린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 26살 정 모 씨와 25살 박 모 씨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2013-11-18
    • 국가기관 대선 개입 특검 촉구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18대 대선에서 국가기관들이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있지만 정부가 문제를 미루고만 있다며 진상규명에 책임을 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과 함께 시민 천 명이 참여한 청원서를 공개하고 정부의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시민청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3-11-18
    • R)구의원 운영 요양원 억대 요양급여 허위 청구
      현직 의원이 운영하는 요양시설에서 요양급여를 허위로 청구해 수억 원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났습니다.허위 청구한 금액이 무려 5억 원에 이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의 한 요양원입니다.이 요양원이 최근 3년 동안 4억 9천만 원의 요양급여를 허위로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근무하지 않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를 근무한 것처럼 속여 급여를 챙겨왔다는 것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판단입니다. 공단은 또 친인척을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준 것처럼 꾸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싱크-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월 160시간 이상 근무해야
      2013-11-18
    • R)벼 이기작 절반의 성공
      순천 해룡면에서 도내 처음으로시험 재배한 이기작 벼를 수확했습니다.첫 시도에서 일반 벼의 70%정도를 수확해성공적이라는 평가지만몇가지만 보완한다면 우리나라 농업 역사에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전망입니다류지홍 기잡니다.벼 이기작을 처음 시도한는순천 해룡면의 시험단집니다.겨울이 시작된 들녘에서는 벼베기가한창입니다.이기작 벼 수확량은0.1ha에 5백kg 일반 벼의 72% 정돕니다.소득은 0.1ha에 40여만원으로주요 이모작 작물인 택사 소득 60여만원의66%정돕니다.하지만 텍사 가격이 하락세인데다택사에 비해 벼 이기작의 노동력이72%나 절
      2013-11-18
    • R)광주전남 고액 기부자 20명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을 아너 소사이어티라고 하는데요. 광주전남에서는 오늘 꼭 스무 명이 채워졌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을 위한 기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8번째와 9번째 고액기부자가 탄생했습니다. 평생 일군 재산의 사회환원, 탯자리인 고향을 위해 기부에 함께했습니다. 인터뷰-양광용 (주)수수무 스포츠 회장 인터뷰-최상준 남화토건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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