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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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풍력 '전남형 일자리' 이행방안 구체화
      전라남도가 8.2GW 해상풍력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의 내실 다지기를 위한 전문 컨설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2월 37개 노사민정과 함께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 선포식'을 개최한 전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상생협약 이행방안 구체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상생과제 구체화·이행방안 마련과 함께 노사민정 연계성 강화 프로그램 수립·운영, 사업 공감대 확산 등 주민
      2022-02-22
    • 전남선관위, 대통령선거 투표소 교통편의 서비스 제공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일(3월 9일)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선거인·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교통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공 대상은 도내 862개 투표소 중 308개이며 총 610개 노선으로 1,120회 운행할 계획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습니다. 교통 불편 지역은 해당 지역과 투표소 소재지 사이에 대중교통수단이 없거나 1일 운행 횟수가 6회 이내인 지역이 해당됩니다. 1일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6회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의 선거인 수, 교통수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필요하다고 인정되
      2022-02-22
    • "골 때리는 그녀들이 뜬다"..진도군, 여성 축구단 창단
      진도군이 지역 최초로 여성 축구단을 창단했습니다. 여자축구단 '진도군 퀸즈 FC'가 21일 진도 아리랑체육공원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진도군 퀸즈 FC는 최근 여자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가정주부, 직장인 등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34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정기적으로 아리랑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훈련하며, 단원을 수시로 모집합니다. 퀸즈 FC는 훈련을 거쳐 타지역 여자축구단과 교류 경기를 진행하고, 2023년
      2022-02-22
    • 권익위 "고(故) 안병하 치안감, 의원면직 취소해야"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의원면직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안 치안감의 유족은 '고인에 대한 의원면직 처분을 취소해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그에 따른 미지급 급여를 지급해달라'며 지난해 6월 고충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권익위 경찰옴부즈만은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5.18보상심의위원회,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의 기록을 바탕으로 "고인이 고문 등 강압에 의해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의원면직 처분을 취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2022-02-22
    • 21일 광주 3,247명ㆍ전남 2,109명 코로나19 확진
      21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5,3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3,247명이 확진되면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요양병원 4곳에서 21명이 확진됐고, 외국인 확진자도 102명이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2,10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목포의 한 요양병원과 함평의 아동보육시설에서 각각 11명, 보성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8명, 영암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6명이 집단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329명 △여수
      2022-02-22
    • 이용섭 "광주 GRDP 꼴찌 아냐" 또 반박..엇갈린 시민 반응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낙후론'을 또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내 인프라 부족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시장이 윤 후보의 광주 지역 총 생산 꼴등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복합쇼핑몰 유치를 놓고 지자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정치권이 나설 일이 아니라며 비판한 지 3일 만입니다
      2022-02-22
    • 환경단체 "윤석열 후보 4대강 사업 계승 주장 무책임"
      광주ㆍ전남 환경단체가 4대강 재자연화 사업을 폐기하겠다고 주장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영산강유역네트워크는 어제(21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데 대해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은 이른바 '녹조 라떼'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낳은 사업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2-22
    • 에너지공대 다음 주 개교..신입생 '기대'
      【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켄텍'이 다음 주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은 첫 신입생들이 학교를 찾아 오리엔테이션에 들어갔는데요.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대학에서의 캠퍼스 생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입학할 첫 신입생 110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첫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 각각 24대 1, 95대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입니다. 예비 신입생들은 이번 한 주 동안 합숙
      2022-02-21
    • 수습 2주 피해자 장례는 언제나?..입장 차이 여전
      【 앵커멘트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가 수습된 지도 2주가 지났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현대산업개발에 책임 있는 보상안을 요구하며 장례를 미루고 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정 회장이 직접 가족 대표와 만나 1시간 여 동안 보상 절차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진 못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마지막 실종자가
      2022-02-21
    • 이용섭 "광주 GRDP 꼴찌 아냐" 또 반박..엇갈린 시민 반응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낙후론'을 또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내 인프라 부족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시장이 윤 후보의 광주 지역 총 생산 꼴등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지난 18일 복합쇼핑몰 유치를 놓고 지자체가 알아서 할 일이지 정치권이 나설 일이 아니라며 비판한 지 3일만입니다.
      2022-02-21
    • 2/21(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용섭 "광주 꼴찌 아냐" 반응 엇갈려) 이용섭 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낙후론'을 또다시 비판했습니다. 악화되는 여론을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2.(대선 양강구도 속 진보정당 득표율 '주목') 대선을 2주 가량 앞두고 치열한 양강 구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호남의 민주당 견제세력을 해 온 진보정당 후보들의 광주전남 득표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붕괴 피해자 장례 언제쯤..입장 차이 여전) 광주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
      2022-02-21
    • 윤준 신임 광주고법원장 "대민 업무 꾸준히 점검ㆍ개선"
      윤준 신임 광주고법원장이 법원의 대국민 서비스 수준이 모든 분야에서 민간보다 낫다는 말을 듣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법원장은 오늘(21일) 열린 취임식에서 재판업무뿐만 아니라 각종 대민업무에서 이용자의 시선으로 불합리하고 불편한 점을 꾸준히 점검,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판의 공정은 재판의 독립에 의해 탄탄하게 뒷받침된다며, 법관들에게 자신의 재판이 독립의 원칙에 충실하고 있는지 살펴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윤 법원장은 서울 대성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22-02-21
    • [우리동네는 요즘] #진노랑상사화 #여순사건피해신고 #포스코지주회사
      우리 동네는 요즘입니다. 영광군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진노랑상사화의 조직배양에 성공했습니다. 영광 불갑사 등 극히 일부 지역 산기슭이나 계곡에만 자생하는 희귀종인 진노랑상사화의 조직배양이 성공에 따라 자생지 복원 등에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가 있는 영광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불갑사에서 상사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순천 10·19 사건 피해 신고가 시작된 지 한달 만에 모두 221건 접수됐습니다. 전남도청 여순사건지원단에 따르면 진상규명
      2022-02-21
    • 2/22(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용섭 "광주 꼴찌 아냐" 반응 엇갈려) 이용섭 시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낙후론'을 또다시 비판했습니다. 악화되는 여론을 수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2.(대선 양강구도 속 진보정당 득표율 '주목') 대선을 2주 가량 앞두고 치열한 양강 구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동안 호남의 민주당 견제세력을 해 온 진보정당 후보들의 광주전남 득표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붕괴 피해자 장례 언제쯤..입장 차이 여전) 광주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
      2022-02-21
    • 강인규 나주시장 아들과 측근 구속 기소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 아들과 측근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정치자금을 부당한 용도로 지출하거나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과 당원 가입자 등에게 1억 4천만 원 상당의 홍삼을 선물한 혐의로 강 시장 아들과 측근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지만 최근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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