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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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장·신안군수 잇따른 직위 상실에 지역사회 '술렁'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가 당선무효와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대법원 1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목포시장 아내 A씨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우량 신안군수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로써 박 시장과 박 군수는 직위를 상실하게 돼 목포시는 이상진 부시장, 신안군은 김대인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다만 두 단체장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10월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직선거법 201조의 특례조항은 '보궐선거의 실시사
      2025-03-27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구속기소.."약자 잔혹살해, 이상동기 범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교사 48살 명재완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은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 등) 등의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명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불화에 따른 소외, 성급한 복직에 대한 후회, 직장 부적응 등으로 인한 분노가 증폭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보다 약자인 초등생 여자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상동기 범죄'라고 설명했습니다. "명 씨가 평소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유기 불안과 감정조절 어
      2025-03-27
    • 1분 30초 빨리 친 수능 시험 종료벨..法, "1인당 최대 300만 원 국가배상"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서울 경동고에서 시험 종료를 알리는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린 사고와 관련해 국가가 수험생들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당시 성북구 경동고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수험생 1인당 100만~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수능이 수험생들에게 갖는 중요성과 의미, 시험 종료 시각의 준수가 지니는 중요성, 시험
      2025-03-27
    • 황경아 광주 남구의원 113억 원 재산 신고..광주 기초의원 중 최고액
      광주광역시 산하 기관 단체장과 기초의원(구의원)의 평균 재산이 1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광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광주 기관 단체장 7명과 구의원 69명 등 신고 대상 76명의 재산 평균은 10억 1,716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평균 12억 8,501만 원 대비 2억 6,785만 원 감소한 겁니다. 기관 단체장 중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이 22억 4,4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습니다.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13억 3,300만 원)·김영집 광주테크노파
      2025-03-27
    • 'ㅇㄹ, ㄴ' 의문의 문자 받고 출동한 경찰..30대 생명 살려
      경찰이 신고 내용을 제대로 알 수 없는 112 문자를 받고 출동해 3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27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아침 7시쯤 112에 'ㄴ, ㅇㄹ, 야'란 내용의 문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신고자에 다시 연락을 해봤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장난이나 실수로 보낸 문자처럼 보였지만 경찰은 위급 상황일 수도 있다고 판단해 신고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위치를 파악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천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 선착장 인근을 정밀 수색해 3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A
      2025-03-27
    • 산불 진화 작업 돕고 귀가하던 60대 산불감시대원, 숨진 채 발견
      경북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실종됐던 산불 감시원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27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한 차량에서 산불 감시원 69살 A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발견 당시 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영덕 산불진화대원 9명과 함께 의성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가 진화 지원을 마치고 이날 저녁 8시 30분쯤 영덕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일 저녁 영덕 문화체육센터 옆 산불 대기실에서 해산한 뒤 A
      2025-03-27
    • 이정선 광주교육감 1억 원 증가, 김대중 전남교육감 부채 감소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재산이 1억 원가량 늘었고,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재산은 사인 간 채무가 줄면서 1억 원이 줄었습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종전가액보다 1억 900여만 원이 늘어난 15억 8,1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예금이 5천만 원 증가했고, 일부 상환에 따라 금융채무가 2억 1천만 원에서 1억 7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토지(4억 5천만 원)·건물(3억 1천만 원) 등은 종전 신고액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
      2025-03-27
    • "음메에!" 제천서 한우 4마리 감전돼 폐사
      충북 제천의 한 축산농가에서 한국전력공사의 설비 관리 부실로 한우 4마리가 감전돼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7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제천시 봉양읍에서 한우 100마리를 사육하는 50살 A씨가 소 4마리가 감전돼 폐사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폐사한 소 2마리는 분만을 앞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소들의 폐사 원인은 한전이 관리하는 전기설비 때문이었습니다. 전신주에서 축사로 공급되는 전기설비 내 전선 피복이 벗겨져 누전이 발생, 감전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농가
      2025-03-27
    • 김영록 전남지사 26억 재산신고..이동현 도의원 134억 '최고'
      김영록 전남지사가 26억 2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동현 전남도의원은 134억 9천만 원으로 도의원 중 최고의 재력가로 뽑혔습니다. 26일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신고한 24억 3천만 원보다 1억 9천만 원 늘어난 26억 2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지사는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억여 원 느는 등 전체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지난해보다 6천만 원 늘어난 8억 3천만 원을, 박창환 경제부시자는 지난해보다
      2025-03-27
    • '산불 확산'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 불에 타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경북 청송군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청송휴게소 건물(양방향)과 점곡임시휴게소 화장실 등이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청송과 군위 지역에서 광케이블이 소실되면서 서산영덕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상의 감시 카메라 29기가 한때 정상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아침 8시 기준 서산영덕고속도로 동상주 나들목(IC)∼영덕 IC 구간(105㎞) 양방향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6시 38분쯤부
      2025-03-27
    • 신안군 2년 연속 인구증가와 함께 유인섬 4개 증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 신안군의 유인도가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27일 신안군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신안군의 총 섬 개수는 1,028개로 전체 섬의 개수는 변함없지만 유인도 수가 4곳 늘었습니다. 신안군의 인구는 유입·유출 인구를 상계처리한 순증 인구로 2023년 179명, 2024년 136명이 증가했고, 유인섬은 77개에서 4개(압해읍 3 용출도, 역섬, 외안도, 증도 1 소단도)의 섬이 증가한 81개로 늘어나 무인섬이 951개에서 947개로 줄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고민 중인 인구
      2025-03-27
    • "수사 무마해 줄게" 7억 챙긴 변호사, 징역 3년
      금융권 부실 대출 사건 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거액을 챙긴 현직 변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27일 204호 법정에서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변호사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변호사는 2023년 4월부터 5월 사이 광주의 한 저축은행 부실 대출 의혹 관련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전직 저축은행장 B씨로부터 수사 담당자와의 교제 등 수사 편의 제공과 사건 무마 명목으로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대출 브로
      2025-03-27
    • 전북 무주 산불 이틀째..주민 200여 명 대피·대응 2단계 격상
      전북 무주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2분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일대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산불로 주택 3동이 전소됐고, 주민 221명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로 대피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 153명, 무주군 전문진화대 91명 등 6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끄고 있습니다. 헬기 8대와 소방차 21대 등도 동원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면적은 30㏊입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2025-03-27
    •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 무효'..부인 집유 확정 판결
      박홍률 목포시장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박 시장의 당선이 무효가 됐습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의 부인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였던 김종식 전 목포시장의 당선무효를 유도하기 위해 공범을 시켜 김 전 시장의 부인 B씨에게 금품을 요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형 집
      2025-03-27
    • 아빠에게 맞아 죽은 11살..폭행 당시 외출한 엄마는 '무혐의'
      지난 1월 아빠에게 야구방망이로 맞은 11살 초등학생이 사망한 이후 경찰이 엄마의 방조 의혹을 수사했으나 최근 무혐의로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27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방조 혐의로 수사한 30대 여성 A씨를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16일 밤 10시쯤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11살 B군이 아버지에게 맞아 사망한 이후 어머니인 A씨가 범행을 방조했는지를 수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편이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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