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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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은행 불리? 광주시금고 조례 '논란'
      【 앵커멘트 】 4조 원의 광주시 예산을 맡아 운영하는 시금고 계약이 올 연말로 끝남에 따라, 광주시가 공모를 준비 중입니다. 시의회도 정부 기준에 맞춰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인데, 금고 선정 평가 기준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장 논란이 되는 평가 항목은 두 가집니다. CG 개정안은 관내영업점뿐 아니라 전국영업점망 분포도를 기준으로 이용 편리성을 평가하도록 바꾸면서 시중은행이나 농협은행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지적입니다. CG 또 지방
      2016-07-06
    • 시도*정치권, 공조 나서..순항할까?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지역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국비 확보를 위한 시도의 차별화된 전략을 주문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전남도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첫 공동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제외한 광주*전남 의원 전원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의원, 우윤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6-07-06
    •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철제바퀴 변경 검토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의 바퀴형식을 바꾸는 계획 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들은 각 지역의 도시철도와 차량 형식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와 인천공항의 도시철도 등을 시승했는데, 이를 두고 기존 고무바퀴보다 에너지나 속도 면에서 장점이 있는 철제바퀴를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고 장단점을 분석해 바퀴 형식 변경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6-07-05
    • 김동철 "박근혜 정부 영남편중 인사 심각"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영남편중'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비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박근혜 정부의 인사가 영남지역에 편중 돼 있다"며 "탕평인사를 펼치겠단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따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당 의원들의 거센 항의로 본회의가 잠시 정회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2016-07-05
    • 새누리당 광주시당, 시당위원장 12일 선출
      새누리당 광주시당이 오는 12일 시당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오는 12일 시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시당 대회를 열기로 하고, 2명 이상의 후보자가 입후보하면 재적 대의원 과반수 투표로 최다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후보자가 1명이면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시당선관위는 오는 8일까지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습니다.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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