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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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초선의원 평균 재산 8억 5,900만 원
      광주·전남 초선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8억 5천 9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 등록 국회의원 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모두 국민의당 소속인 광주전남 초선 국회의원 8명의 평균 재산은 8억 5천 9백여만 원으로 광양 곡성 구례의 정인화 의원이 14억 4천 8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수갑 이용주 의원이 12억 천200만 원, 영암·무안·신안의 박준영 의원이 10억 6천 9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kbc 임소영 기자
      2016-08-26
    • 아시아문화전당장 임명, 또 연기?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2차 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임명이 무산됐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3차 공모를 통해 올해 안에 임명한다는 계획이지만, 사실상 의지가 없어 공석 사태가 더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는 지난 6월 초에 시작된 2차 공모를 통해 이달 중 전당장을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인사혁신처가 2명의 최종 후보자를 문화
      2016-08-25
    •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광주 방문 ..프로야구 관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광주를 3번째 방문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는 광주와 미국이 민주주의와 인권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 정신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는 데 힘을 함께 모으자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호남대 국제회의실에서 특강을 한 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와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8-25
    • 광주시*광주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섭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공모에서 국비 17억 5천만 원을 확보한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인력양상과 고용환경개선, 고용서비스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에 성과를 낼 경우에는 최대 150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2016-08-25
    • 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정치권 기대감 커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오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달 국회로 넘어갑니다. 광주*전남지역 주요 현안 일부가 누락된 걸로 알려진 가운데, 시도는 정치권의 역할에 막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마지막까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하려는 사업과 증액시키려는 현안은 두 가집니다. 관련 부처 예산엔 20억이 포함됐지만, 기재부가 예산 반여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권역의 투자진흥지구 지원시설 구축 사업과 지난
      2016-08-24
    • 더민주 호남권 최고위원,임기 분할로 '합의'
      더민주 호남권 3개 시도당위원장들이 호남권 최고위원 자리를 나눠서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민주 광주와 전남*북 시도당위원장들은 호남권 최고위원 자리를 먼저 전북 김춘진 위원장이 내년 2월말까지 맡고, 그 뒤 내년 10월까지는 광주 이형석 위원장이, 그리고 남은 기간은 전남 이개호 의원이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민주의 권역별 최고위원은 전국을 5개 권역에서 나눈 뒤 그 권역의 시도당위원장 중 1명을 뽑는 제돕니다.
      2016-08-24
    • 이종걸 '도로 친문당' 정권교체 신기루
      더민주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이종걸 후보가 주류 후보가 당선되면 '도로 친문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이종걸 후보는 더민주가 특정 세력의 정치 도구로 전락하면 당내 패권주의가 강화되고 야권은 분열돼, 정권교체의 희망이 살라질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당내 비주류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로 당선된다면 호남 민심을 가감 없이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6-08-24
    • 이종걸 "'도로 친문당'으로는 정권교체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당 대표 후보가 "도로 친문(친문재인)당으로는 정권 교체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종걸 후보는 오늘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친문 후보가 당 대표에 당선되면 새누리당이 '도로 친박당'이 됐듯 더민주도 '도로 친문당'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민주가 특정 세력의 '자기 정치를 위한 도구'로 전락하면 당내 패권주의는 더 강화되고 야권은 분열될 것이며 정권교체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이라면서 "8·27 전당대회에서 비주류 독립대표인 이종걸을 당대표로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도
      2016-08-24
    • 국민의당 '승부수'..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남> 국민의당이 총선 이후 추락하고 있는 호남민심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천정배 의원에 이어, 이번 주말에는 안철수 의원이 광주*전남을 찾습니다. 여>하지만 일부 인사들의 의례적인 방문보다는, 지역현안에 대해 당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태 등으로 시작된 호남 지지율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1) 실제
      2016-08-23
    • 이정현 당 대표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당 대표가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이라며" 호남 발전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호남출신 첫 보수정당 수장인 이 대표는 호남권의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했는데요. 약속이 지켜질지 아니면 말로만 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출신 '새누리 이정현 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가진 호남지역 예산정책협의회 당 대표로 참석했음을 강조한 이정
      2016-08-23
    •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내정
      광주시가 신임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를 내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김종식 내정자가 20여 년 공직생활과 12년간 완도군수 경험, 그리고 폭넓은 식견과 추진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해 민선 6기 후반기 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부시장은 광주시장을 보좌해 전략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유치, 시의회와 국회, 언론,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업무를 맡게됩니다.
      2016-08-23
    •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 내정
      김종식 前 완도군수가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광주시가 신임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를 내정하고 신원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말 김 내정자를 공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 내정자는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민선3기~5기 완도군수, 목포시 부시장, 신안군 부군수, 영암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3
    • 광주 운정동 태양광 항소심 시작...정상 추진 관심
      논란이 일었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이 정상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협상자 선정과 번복으로 논란이 일었던 광주 운정동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난 5월 광주지방법원이 광주시의 손을 들어줘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패소한 녹색친환경에너지 측이 항소해 오는 25일 항소심 첫 변론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주 운정동 매립장에 민자 220억 원을 유치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오는 11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2016-08-23
    • 새누리당 이정현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 발전이라며 호남 챙기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정현 당 대표는 오늘 전북도청에 열린 새누리당과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호남의 현안은 지역만의 숙원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을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예산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새누리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새누리당이 그간 호남의 소외세력이었지만, 이제는 국회의원이 2명이 있어 더이상 소외세력이 아닌 만큼 호남 정치의 한 축으로 책임감도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8-23
    • 광주시의회 12년 만에 양당 교섭단체 구성
      광주시의회가 12년 만에 양당체제의 원내 교섭단체로 구성됩니다. 지난 6월 더민주 소속 12명의 광주시의원들이 교섭단체 등록을 한 뒤 원내대표와 대변인으로 진용을 갖춘데 이어 국민의당 소속 9명의 광주시의원들이 이달 안에 교섭단체 등록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교섭단체가 다시 등장한 것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양당체제였던 2004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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