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4당 대표*원내대표 신년인사
      【 앵커멘트 】 이처럼 조기대선 등으로 각 정당들도 분주함 속에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특히 26년 만에 4당체제가 부활되는 등 정치지형 요동 속에 연초부터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들이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를 들어보시겠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랑하는 광주시민, 전남도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성지인
      2017-01-01
    • 문재인 "정권교체 위해 전통야권 통합"강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하고 "새해에는 정권교체로 새정치*새시대* 새역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 무등산에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며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다시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최근 불거진 국민의당과 개혁보수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호남의 염원을 배반하는 선택"이라며 경계했습니다.
      2017-01-01
    • [더불어] 민원행정서비스 1위...'정성' 행정 덕택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부분에서 광역자치단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원 행정의 키워드를 '정성'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 덕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반 동안 갈등을 빚은 광주 삼각동 고압송전로 지중화 사업. -------------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2년 반 넘게 장기표류하던 광주 쌍촌동 하수관거 사업. -----------------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로 광주시가 해결한 대표적
      2016-12-30
    • 광주시, 민주의 종각서 '제야의 종' 타종식 개최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유년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내일(31일) 밤 11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청년창업자와 의로운시민, 소방관, 닭띠 어린이 등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갖습니다. 한편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제야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열차 4편을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2016-12-30
    • 광주시, 겨울방학 기간 시내버스 감차 운행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의 시내버스가 감차 운행됩니다. 중ㆍ고등학교의 겨울방학에 맞춰 광주시가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운행 규모를 축소하면서 일부 노선의 배차 간격이 2분에서 5분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내버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별 운행시간표는 '광주광역시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12-29
    • 박준영 의원 징역 2년 6개월 선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아 당선 무효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재까지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광주전남 의원은 박 의원과 광주 송기석 의원 두 명으로 벌써부터 재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남부지법 형사 11부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명목으로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추징금 3억 천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3선 도지사를 지낸 박
      2016-12-29
    • 국민의당, 몸집 불리기 시동..호남 민심 관건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의 신임 원내대표에 4선의 주승용 의원이 선출되는 등 새 지도부 구성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력과의 연대 가능성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호남 민심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신임 원내 사령탑에 4선 주승용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전체 35표 중 18표 과반 이상을 얻어 김성식 의원을 제친 주 신임 원내대표는 호남 지지율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
      2016-12-29
    • 지난 5년간 광주시 5급 이상 공무원 26명 징계
      지난 5년 동안 광주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6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중 파면 7명, 해임 2명, 강등 1명, 정직 2명 등 12명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14명은 감봉이나 견책 등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 사유로는 뇌물과 금품수수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이 7명이었습니다.
      2016-12-29
    • 광주 사직동 역사문화자원 활용 종합계획 필요
      광주 사직동을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변을 아우르는 전체적인 종합계획이 우선 수립돼야 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인형 책임연구위원은 근대 이전 역사문화자원이 가장 풍부한 곳 중 한 곳인 사직동을 양림동과 연계해 역사문화벨트를 확장*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직동은 제례와 교육, 고건축, 예술 등 다양한 요소가 입체적으로 결집돼 있다며, 사직동의 강점과 사회적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종합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12-29
    •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 주승용..호남색 짙어져
      여수을이 지역구인 4선 주승용 의원이 국민의당 신임 원내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의원 총회에서 소속 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과반인 18표 이상을 얻어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습니다. 정책위의장에는 전북 출신 조배숙 의원이 당선되면서, 한층 호남색이 짙어졌다는 평갑니다.
      2016-12-29
    • 문재인, 광주 제야의 종 참석 뒤 무등산 새해 맞는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문전 대표 측 관계자는 문 전대표가 오는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5*18의 현장인 금남로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한 뒤 새해 아침을 무등산에서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호남과의 소통을 강화해 호남 민심을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6-12-29
    • 조직 내 갈등 겪던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 사의 표명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교통문화원장인 정 모 씨는 조직 내 내분과 감사 등으로 인한 갈등으로 임면권장에게 더 이상의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윤장현 시장 선거캠프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았던 정 원장은 임명 과정에서 보은인사 논란을 빚었고 국세 체납 문제로 잡음이 일기도 했습니다.
      2016-12-29
    • 12월 31일, 광주 도시철도 연장 운행
      오는 31일, 송년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주 도시철도가 연장 운행됩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1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전당역을 기준으로 소태역 방면 0시 37분과 0시 55분, 평동역 방면으로 0시 35분과 0시 53분 등 열차 4편을 연장 운행합니다. 또 금남로 4가역과 문화전당역에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따뜻한 물과 핫팩을 나눠주는 등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16-12-29
    • 올해 광주서 화재 943건 발생, 37억 원 재산피해
      올해 광주에서는 900여 건의 화재가 일어나 3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가 내놓은 '2016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 1월부터 28일까지 광주에서 화재 943건이 일어나 30명의 인명피해와 3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는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가 전체의 3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화재발생 원인은 담배꽁초 방치 등 부주의가 56%, 전기적 요인이 23% 순이었습니다.
      2016-12-29
    • [송년기획] 요동친 정치 지형...호남도 경쟁체제로
      【 앵커멘트 】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kbc 송년기획. 오늘은 요동친 정치 지형입니다. 호남 민심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민주에 등을 돌리고 국민의당을 선택했지만,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선택이 바뀌고 있습니다. 호남의 정치 지형이 과거의 묻지 마 지지에서 벗어나 경쟁 체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4*13 총선은 녹색 태풍이 불었습니다. 국민의당은 광주 8석 모두를, 전남에서는 10석 가운데 8석을 석권했습니다.
      2016-12-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