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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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현안에도 최순실 의혹...의구심 해소될까?
      【 앵커멘트 】 국회 '최순실 게이트' 현안 질문에서, 최 씨가 광주지역의 각종 현안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5.18 기념사 수정과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 반대, 그리고 아시아문화전당 홀대에 대한 의혹이 나오면서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뒤 딱 한 번 참석한 제33회 5.18 기념식.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낭독한 기념사가 '비선실세' 최순실
      2016-11-11
    • 행자부, 수영대회조직위 별도 정원 승인
      정부가 세계수영대회조직위의 별도 정원을 승인해 수영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행자부가 수영대회 조직위에 파견할 문화체육관광부 3급 1명과 행정자치부 4급 1명 등 별도 정원 4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에 '수영대회지원국'을 설치할 수 있는 3급 정원도 승인하면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현재의 과 단위 조직을 국 단위로 확대 개편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11
    • 행자부, 수영대회조직위 별도 정원 승인
      정부가 세계수영대회조직위의 별도 정원을 승인해 수영대회 준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행자부가 수영대회 조직위에 파견할 문화체육관광부 3급 1명과 행정자치부 4급 1명 등 별도 정원 4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에 '수영대회지원국'을 설치할 수 있는 3급 정원도 승인하면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현재의 과 단위 조직을 국 단위로 확대 개편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6-11-11
    • 광주형 공동브랜드 '첫 선'...지역 가전업계 재편할까
      【 앵커멘트 】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이 이전하면서 그 대책으로 추진된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대기업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 생존의 돌파구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존 제품보다 소음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레인지후듭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가 내놓은 이 제품은 내년 초 광주시가 보증한다는 의미의 '광주형 공동브랜드'를 달고 시장에 선보이게 됩니다. ▶ 인터뷰 : 김보곤 / 디케이주식회사 회장
      2016-11-10
    • "광주 전일빌딩 안전등급 조작 의혹"
      복합문화센터가 조성될 광주 전일빌딩의 안전등급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전일빌딩은 지난 2013년 안전진단에서 철거를 검토해야 하는 D등급을 받았지만, 건물 구조나 안전에 관련된 개보수가 없었는데도 2년 4개월 뒤 같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한 안전진단에서는 C등급으로 상향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11-10
    • 자동차 100만 대 과연 가능?... 행정감사 집중 성토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자동차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율을 대폭 축소하려 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백만 대 사업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 조이롱 자동차의 한국 법인의 자본금이 1억 원에 불과하고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도 성과 없이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2천 5백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은 조이롱 자동차가 지난달 설립한 한국 법인의 자본금은
      2016-11-10
    • 광주-독일 라이프치히, 창조혁신도시 연대 '첫발'
      광주시가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아셈 문화장관회의에서 제안한 창조혁신도시 연대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은 브르그하드 융 라이프치히시장과 연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인권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에서 아시아와 유럽 각국에 '창조혁신도시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2016-11-10
    • '이정현 변수' 발생, 시*도 '비상'
      【 앵커멘트 】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뜻하지 않은 변수를 만났습니다. 호남예산 폭탄을 외쳐왔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입지가 '최순실 사태'로 크게 흔들리면서, 지역 예산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광주시와 전남도는 '최순실 예산'의 삭감으로, 지역 예산 증액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야당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입김이 작용한 지역 예산을 견
      2016-11-10
    •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 '첫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홈 앤 라이프스타일쇼'에서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들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홈 앤 라이프스타일쇼'에서 스마트레인지후드와 만능조리기 등 지역 가전업체들이 생산한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광주형 공동브랜드는 삼성전지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가전업체들의 활로를 찾기 위해 광주시가 제품 기획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 초부터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2016-11-10
    • 광주 사회복지시설 60%...후원금*회계관리 위반
      광주 사회복지시설의 후원금과 회계관리 위반사례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박춘수 의원은 올해 사회복지시설 280여곳 가운데 60%에 이르는 160여 곳에서 후원금 관리를 부적정하게 하거나 신용카드 사용기준을 미준수해 오다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2014년에도 각각 170여 곳과 140여 곳에서 후원금과 회계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지적을 받았습니다.
      2016-11-10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년 2월 광주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 다음 달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다룬 스릴러물로,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공연은 내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2016-11-10
    • 지난해 광주김치축제, 관람객 83% 급감
      광주김치축제의 지난해 관람객이 1년 전에 비해 8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에 따르면 김치축제는 2004년 관람객 80만 명이 찾은 것을 최고로 해마다 40만 명 안팎의 관람객을 유지해왔으나 지난해에는 6만 8천 명에 그쳤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162억 원이 들어간 김치축제가 이렇다 할 마케팅도 제대로 하지 못해 광주김치의 산업화나 관광상품화에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6-11-09
    • 광주시립정신병원 CCTV 대부분 저화질
      광주시립정신병원의 CCTV 대부분이 저화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세철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립정신병원의 CCTV는 전체 74개 중 화질이 좋은 200만 화소는 외부에 설치된 단 3개뿐이며, 나머지 대부분은 50만 화소로 얼굴 식별이 어렵고 야간에는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의원은 환자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병원 CCTV가 무용지물로 전락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16-11-09
    • "시국 엄중한데..." 윤장현 시장 출장 '뒷말'
      엄중한 비상시국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추진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해외 출장에 대해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인도와 영국, 독일로 투자유치 등을 위한 출장길에 올랐는데,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건으로 시국이 엄중한데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과 겹치면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전체 출장비가 1억원이 넘고, 친환경자동차사업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인도 마힌드라 회장과의 만남도 덕담 수준의 이야기로 끝나는등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6-11-08
    • '최순실 예산' 끌어올 수 있을까?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는 여야가 5천억 원 정도로 추산되는 '최순실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광주, 전남으로 끌어올 수 있는 국비가 더 생긴 건데, 홀대 의혹을 받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산 증액이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최순실 예산'은 5천억 원 정돕니다. (CG1)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조융합벨트 조성 1천 2백억 원을 비롯해, 외교부의 코리아에이드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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