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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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자치구, 광주공동체 상생회의 열어
      광주시와 5개 구청이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광주공동체 상생회의'에서 광주시와 자치구들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지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구들은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과 교육 명문도시 기반 조성 등 시민들을 위한 특색 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는데, 광주시는 적극 검토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4차 공모 진행
      1년이 넘도록 공석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당장 선임을 위한 4차 공모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1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 지원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면접을 통해 4월 최종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3차 공모를 진행해 3명의 최종 후보자를 인사혁신처로부터 전달받았지만,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4차 공모 방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0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4차 공모 진행
      1년이 넘도록 공석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당장 선임을 위한 4차 공모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1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 지원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면접을 통해 4월 최종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3차 공모를 진행해 3명의 최종 후보자를 인사혁신처로부터 전달받았지만,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4차 공모 방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2017-02-02
    • "5.18 헬기사격은 도청 투입작전 지원 차원"
      【 앵커멘트 】 5.18 당시 신군부가 전남도청 투입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헬기사격을 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헬기사격 증거들이 속속 등장면서 광주시도 진실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대 5.18 연구소 김희송 교수는 1980년 5월 21일 목격된 헬기는 공격 임무를 띠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CG 500MD 헬기 10대 중 5대가 무장을 하고 있었고, 1대는 가스살포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목격한 5월 21일
      2017-02-01
    • 옛 광주은행 유리창 탄흔 감식 결과 금요일쯤 발표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 총탄흔적이 5.18 당시 헬기사격과 관련있는지를 밝혀줄 국과수의 감식 결과가 이번주에 발표됩니다. 국과수는 지난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실시한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 3장에 대한 정밀감식 결과를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광주시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광주시에 기증된 광주은행 유리창에는 80년 5월 20일 탄흔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2-01
    • 광주시의회, 군 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가 설치됩니다 . 광주시의회 문태환의원은 광주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이전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9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 했습니다. 위원회는 광주시와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에 대한 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이전 지역 지방의회와 협력도 적극 추진합니다..
      2017-02-01
    • 광주시의회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조례 발의
      일제 강점기 광주지역에서 강제 동원된 피해자를 지원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의원이 발의한 조례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된 피해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개인 뿐만 아니라 단체 등으로 확대하고, 피해자에게 생활보조비와 진료비, 사망시 장제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례에는 희생자 추모와 관련 문화*학술 조사 연구, 피해자 복지, 국제 협력 사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2017-02-01
    • 남경필 "지역*세대를 하나로 묶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역과 세대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광주전남 언론포럼에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의와 패권주의를 타파하고 정치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는 공허할 뿐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2-01
    • 5.18 대책위, 국정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5.18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하라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월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37년 전 광주시민을 향해 총칼을 겨누었던 국가권력이 이제는 미래 세대에게까지 5.18의 진실을 왜곡되게 교육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옛 전남도청의 원형보존 등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현장을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도 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
      2017-02-01
    • 2野, 조기대선 앞두고 인재영입 경쟁 시동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외부인사 영입 경쟁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진영, 원혜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갑원 전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인재영입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위원장에 황주홍 최고위원과 장병완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01
    • 광주發 '전기화물차' 속도..법 통과 필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친환경차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업계를 중심으로 전기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 관련 법 통과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경상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한 1톤 전기화물찹니다. 1회 충전으로 13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광주시도 지난해 조이롱코리아,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기화물차 생산에 속도를 내
      2017-02-01
    • 남경필 "지역*세대를 하나로 묶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역과 세대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광주전남 언론포럼에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의와 패권주의를 타파하고 정치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는 공허할 뿐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2-01
    • 2野, 조기대선 앞두고 인재영입 경쟁 시동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외부인사 영입 경쟁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진영, 원혜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갑원 전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인재영입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위원장에 황주홍 최고위원과 장병완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2017-02-01
    • 5.18 대책위, 국정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5.18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하라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월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37년 전 광주시민을 향해 총칼을 겨누었던 국가권력이 이제는 미래 세대에게까지 5.18의 진실을 왜곡되게 교육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옛 전남도청의 원형보존 등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현장을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도 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1
    • '무단 재임대' 롯데 월드컵점, 원상회복 '요원'
      【 앵커멘트 】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물의를 빚었던 롯데마트 광주 월드컵점의 무단 재임대 논란, 기억하실 겁니다. 원상회복하겠다고 약속한 시한이 바로 오늘(1일)인데요, 롯데마트는 여전히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고, 감독 기관인 광주시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15년 기준, 롯데마트 월드컵점이 광주시 동의 없이 무단 재임대한 매장은 41개,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지난해 논란이 확산되자 롯데쇼핑은 오늘까지 무단 재임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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