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후속 인선 '장고'..호남 약진 계속되나?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지난달 31일 차관 인선에 나선 뒤 후속 인사를 발표하지 않는 등 장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11곳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지 않는 등 내각 구성이 시급한 가운데, 호남 인사들의 약진이 계속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각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고, 여당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이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