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어제 증심사 탐방안내센터에서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관리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오늘은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충효동 점토광물산지를 둘러봅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2017-07-11
    • 최경환 의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5.18 민주화운동의 총체적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1980년 5월 당시 국가에 의한 인권 유린과 폭력 등을 조사해 미완의 5.18 진실을 밝혀내도록 규정했는데, 국민의당 소속 의원 40명 전원과 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의원 등 모두 88명이 참여했습니다.
      2017-07-11
    • 광주영어방송, KIA 타이거즈 홈경기 영어중계 시작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라디오 영어 방송으로 중계됩니다. 광주영어방송은 오는 9월 말까지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가운데 20경기를 영어로 중계합니다. 캐스터는 캐나다에서 캐스터로 활동했던 제이슨 리가, 해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6명이 맡게 됩니다. 중계방송은 평일 오후 6시 5분부터, 주말은 6시부터 시작되며,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서는 98.7Mhz, 전남 동부권은 93.7Mhz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17-07-11
    • 무등산 방공포대...세계지질공원 인증'걸림돌' ?
      【 앵커멘트 】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의 현장 실사가 시작됐습니다.. 정상부에 위치한 방공포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네스코가 그동안 수 차례 이전을 요구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최종 현장 실사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6년 무등산 정상에 설치된 방공포대는 50년 넘게 자연경관을 훼손시켜 왔습니다.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방공포대 이전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2017-07-11
    • 광주시, 무각사 예산 지원...예산 규정 무시 논란
      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1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현장실사 첫날, 증심사 탐방안내센터에서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관리현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내일(12)부터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적벽 그리고 담양 죽녹원 등을 둘러봅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며,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1
    • 광주시, 무각사 예산 지원...예산 규정 무시 논란
      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2017-07-11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현장실사 첫날, 증심사 탐방안내센터에서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관리현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내일(12)부터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적벽 그리고 담양 죽녹원 등을 둘러봅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며,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2017-07-11
    • 최경환 의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5.18 민주화운동의 총체적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은 1980년 5월 당시 국가에 의한 인권유린과 폭력 등을 조사해 미완의 5.18 진실을 밝혀내도록 규정했으며, 국민의당 소속 의원 40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의원 등 모두 88명이 참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1
    • 광주 봉선배수지 건설 착수...용연-덕남 정수장 연결
      광주 봉선지구와 용산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봉선동과 방림동, 동구 용산지구 일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내년까지 2만 3천 톤 규모의 봉선배수지를 만들고, 용연정수장과 덕남정수장을 잇는 길이 10.5킬로미터의 송수관 설치 공사도 2020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봉선배수지 근처의 산책로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 배수지 상부에는 어린이 공원이 조성됩니다.
      2017-07-10
    • 광주 영구임대주택 사업 '속도'
      광주시의 영구임대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9월 입주를 목표로 광주시 산정동에 4백여 세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하남2지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영구임대주택 조성사업은 하남2지구뿐 아니라 농성동과 주월동 등 3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성동은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주월동도 내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7-10
    • 광주 자치구간 경계조정 '어려움'...지방선거 '변수'
      광주시의 자치구 경계 조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도심 공동화와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치구 경계 조정을 추진했지만, 아직까지 세부 틀을 마련할 준비기획단도 구성하지 못하면서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조정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광주 동구는 지난해 말 인구가 10만 명 아래로 추락해, 북구의 1/4에도 못 미치는 등 자치구간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2017-07-10
    • 광주 영구임대주택 사업 '속도'
      광주시의 영구임대주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9월 입주를 목표로 광주시 산정동에 4백여 세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하남2지구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영구임대주택 조성사업은 하남2지구뿐 아니라 농성동과 주월동 등 3곳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성동은 올해 11월 입주를 목표로, 주월동도 내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0
    • 광주 평동2차 산단에 시립어린이집 9월 개원
      광주 평동 2차 산단에 오는 9월 시립어린이집이 개원합니다. 광주 평동 종합비즈니스센터 안에 개원하는 시립평동어린이집은 정원 39명에 보육실 4개를 갖추고 있으며, 호남대학교가 위탁 운영합니다. 현재 광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33곳이 운영되고 있고 시립어린이집은 한 곳뿐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0
    • 국민의당, 다음 달 27일 전대 개최..당 재건 '미지수'
      국민의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다음 달 27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당무위원회를 개최해 전대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현재까지 천정배·정동영 의원과 문병호 전 최고위원이 당권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누가 당권을 잡든, '제보 조작 파문' 등 국민의당이 처한 난국을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