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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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내버스 기사 평균 연령 53.4세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평균 연령이 53.4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광주시내 버스 운전기사 2천 3백여명 가운데 50세 이상은 전체의 68%인 천 6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연령도 53.4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시내버스기사의 40% 가량은 비정규직이고, 근무시간도 정규직이 1일 2교대인 반면 비정규직은 격일제 근무였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교통사고는 총 천 21건이었습니다.
      2017-07-18
    • 2019년부터 광주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광주 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991년 개관해 지은지 27년 된 문화예술회관이 낡아 효율적인 공연장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2019년부터 4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에는 대극장의 내부시설을 개보수하고, 2020년에는 무대장비를 교체하는 등 4년 동안 480억 원을 투입합니다.
      2017-07-18
    • 2017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 개막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함께 기량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광주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 챔피언과 고단자들의 지도를 받아 기량을 향상시키고, 태권도 정신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장입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아카데미에는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세게 13개 국가에서 2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2017-07-17
    • 추경 본회의 처리 '미지수'..가뭄 대책비 등 '차질'
      【 앵커멘트 】 여야가 국회에서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무원 증원 예산 등의 이견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잡혔지만 추경안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가뭄 대책비 등 시급한 지역 현안 예산 투입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가뭄 때문에 전남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본 논은 모두 2천 5백 헥타르에 이릅니다. 부랴부랴 전남도가 예비비 등 지방비 108억 원을 투입
      2017-07-17
    • 어등산 개발 놓고 찬*반 충돌..12년 넘게 갈등만 증폭
      【 앵커멘트 】 광주 어등산 개발이 12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탠데요.. 급기야 개발에 찬성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충돌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광주시 갈팡질팡 행정이 지역민의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어등산 개발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반대하는 시민들의 집회 현장을 찾아가 고성과 삿대질을 퍼붓습니다. ▶ 싱크 : ... - "이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왜 반대를 합니까? 우리를 밟고 넘어가라. 밟고 넘어가라 " 광주시청 앞이 어등산 개발
      2017-07-17
    •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확정
      영화 도가니의 실제 배경이 된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인권복지타운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화학교를 2020년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 치유, 수련 등 복합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만들기로 확정했습니다. 복지타운 건립으로 확정된 것은 지난 2011년 인화학교가 문을 닫은 뒤 6년여 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7
    • 광주 어등산 개발 찬*반 시민 충돌..갈등만 증폭
      광주 어등산 개발 찬반을 둘러싸고 시민들이 서로 충돌했습니다. 어등산 개발을 찬성하는 주민들은 개발 지연으로 12년 넘게 주거환경 악화와 부동산 하락을 겪고 있다며 어등산 개발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시민단체의 집회 현장을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반면, 어등산 개발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시민단체들은 현재의 개발 방식은 사실상 유통재벌의 배만 불려주는 특혜성 사업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개발초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12년의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의 오라가
      2017-07-17
    • 산림청장에 '담양 출신' 김재현 건국대 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산림청장에 전남 담양 출신의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광주 진흥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희망제작소와 생명의 숲 국민운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7
    • 광주 인화학교,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확정
      영화 도가니의 실제 배경이 된 광주 인화학교가 장애인 인권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광주시는 장애인 인권복지타운 건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화학교를 2020년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 치유, 수련 등 복합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만들기로 확정했습니다. 복지타운 건립으로 확정된 것은 지난 2011년 인화학교가 문을 닫은 뒤 6년여 만입니다.
      2017-07-17
    • 산림청장에 '담양 출신' 김재현 건국대 교수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산림청장에 전남 담양 출신의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광주 진흥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희망제작소와 생명의 숲 국민운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7-07-17
    • 광주 어등산 개발 찬*반 시민 충돌..갈등만 증폭
      광주 어등산 개발 찬반을 둘러싸고 시민들이 서로 충돌했습니다. 어등산 개발을 찬성하는 주민들은 개발 지연으로 12년 넘게 주거환경 악화와 부동산 하락을 겪고 있다며 어등산 개발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시민단체의 집회 현장을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반면, 어등산 개발을 반대하는 상인들과 시민단체들은 현재의 개발 방식은 사실상 유통재벌의 배만 불려주는 특혜성 사업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개발초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2017-07-17
    • 민주당,최근 복당*신규 입당자 증가
      최근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거나 입당하는 인사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4일에만 1년 전 당을 탈당했던 101명이 복당한 것을 비롯해 올해에만 복당한 당원수가 198명에 이르고, 새롭게 입당한 당원도 6천 명에 달하면서 당원 수가 3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제보조작 사건 등으로 국민의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탈당했던 인사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7-07-16
    • 광주ㆍ전남 전기차 등록대수 증가율 '평균 이하'
      전기차 등록대수가 가파르게 늘었지만, 광주와 전남의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만 5천8백여 대였지만, 광주는 3백여 대, 전남은 6백여 대에 불과했습니다. 6개월 동안의 증가율도 광주 44%, 전남 34%로 전국 평균인 46%에 못 미쳤습니다. 반면,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대구는 6개월 동안 227%가 증가해 전기차 등록대수가 천백 대를 넘어섰습니다.
      2017-07-15
    • 국회 추경안 심의 합의...지역 일자리사업 숨통 트이나
      여야가 국회 추경안 심의에 합의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이번 정부 추경안에는 광주의 경우 시스템산업 기술개발 기반구축 55억 원 등 19개 사업비 266억 원이, 전남은 치매관리체계 구축비 152억 원 등 18개 사업비 3백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방교부세와 교육재정교부금도 광주는 8백억대, 전남 3100억 원에 이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공무원 수 증원 등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이고 있지만,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017-07-15
    • 양향자 최고위원, 국민의당 광주시의원 비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국민의당 광주시의원들이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중앙당 개입이 드러날 경우 탈당하겠다고 한 기사를 언급한 뒤 달면 삼키고 쓰면 뱉겠다는 백지장 보다 얄팍한 정친인의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어려울 때 나만 살겠다고 당을 뛰쳐나가 호남 중진 국회의원들을 따라서 당시 탈당한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습니다.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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