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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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아파트 과잉 전남 미분양↑..광주는 최저) 목포 등 서부권에 아파트가 과잉 공급되면서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천3백 세대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광주는 미분양 물량이 49세대로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 2.(3년 새 호텔 8곳 문 닫아..MICE 산업 우려) 최근 3년 새 광주지역 호텔 8곳이 문을 닫으면서 3백여 개의 객실이 줄었습니다. 세계수영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와 관광산업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28일 슈퍼콘서트..광주, 세계에 알린다)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2019-04-21
    • 김대중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이 향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거주 중이던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심정지가 오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목포에서 15대, 16대, 17대 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지난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고문을 당한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에 걸려 투병 생황을 해왔습니다.
      2019-04-20
    • 자유한국당 윤리위, 5·18 망언의원 징계..5월 단체 '분노'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5·18 망언' 으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순례, 김진태 의원에 대한 처분이 '경징계'에 그쳐 또 다시 거센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5.18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두 의원의 퇴출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5·18 망언'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의원이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함께 논란이 된 김진태 의
      2019-04-19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 예산 확보 비상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역점 과제인 5대 문화권 육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7대 문화권에서 축소된 뒤에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사업 종료 시한마저 다가오면서, 내년 국비 확보 여부가 사실상 사업의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 공원으로 시립미술관과 비엔날레전시관 등이 위치한 중외공원. 광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이 곳에 공원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아시아 예술정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 스탠딩 : 김재
      2019-04-19
    • 제59주년 4.19혁명 기념 행사 열려
      4.19혁명 발생 59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과 학생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19일) 기념식에서는 4.19선언문 낭독과 4.19혁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4.19혁명의 숭고한 가치가 5.18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등을 거쳐 촛불혁명으로까지 이어졌다며 민주주의의 뿌리로서 4.19혁명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2019-04-19
    •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훈 위한 토론회 열려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5·18 유공자 서훈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주평화연구원은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훈을 위한 기준과 가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5·18을 포함한 모든 민주화운동에 대한 국가 서훈의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토론자들은 또, 최근 범람하는 5·18 가짜뉴스와 모독행위가, 5·18에 대한 국가적 포상과 예우가 부재하기 때문이라며, 유공자들에 대한 합당한 서훈을 갖춰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4-19
    • '5·18망언' 징계 한국당, 솜방망이 처벌 '논란'
      '5.18 망언'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순례, 김진태 의원에 대한 징계가 '당원권 정지'와 '경고' 처분으로 그쳤습니다.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 의결에서 김순례 최고의원은 '당원권 3개월 정지' 처분을, 김진태 의원은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인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망언의 당사자인 두 의원에 대한 처벌이 중징계가 아닌 가벼운 징계 수위에 그치며,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9-04-19
    • 4/1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나주시 재정 지원안 통과..한전공대 탄력) 한전공대에 10년 간 천3백 억원을 지원하는 안이 나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에 이어 나주시까지 재정 지원이 결정되면서 한전공대 설립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2.(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대기업 더 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치를 조작한 대기업이 LG화학과 한화케미칼 외에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가 여수산단 내 다른 대기업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인터넷 주문 받아 편의점 택배로 마약 유통) 마약이
      2019-04-18
    • 바른미래당 격론..손대표 거취는?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의 내부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제 패스트트랙 추인을 놓고 열린 의총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 두 계파의 의원들이 정면 충돌했는데요. 바른미래당의 향후 진로에 따라 지역 정치권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3시간 반 동안 진행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는 당내 갈등만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은 평화당과 당을 합쳐 제 3지대를 구성해야한다고 손학규 대표를 압박했습니다.
      2019-04-18
    • 제39회 장애인의 날..광주·전남 기념 행사 이어져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기념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려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장애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장애인의 날 정책 비전 선포식을 갖고 맞춤형 일자리 기반 조성과 안전하고 차별 없는 인권 공동체 구현 등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2019-04-18
    • 도올 김용옥 "여수ㆍ순천 사건 특별법 제정돼야"
      도올 김용옥 선생이 전남도청에서 특강을 갖고 여수ㆍ순천 사건의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도올 선생은 '새천년, 전라도 정신의 세계사적 조명'을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전라도는 문화ㆍ예술과 사상의 집결지이자 동학농민혁명과 5.18 민중항쟁 등 역사를 바로 세운 혼과 정신이 있다며 역사적 자긍심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족항쟁인 여수ㆍ순천 사건이 수많은 희생자를 냈음에도 진실이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며 희생자의 한을 풀고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19-04-18
    • 전남도-보해양조 '제로페이' 협약
      전라남도와 보해양조가 소상공인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로페이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해양조는 다음달부터 잎새주 3백만 병의 보조 상표에 제로페이 홍보문을 부착하고 영업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남 1만 2천여 거래점에서 제로페이 가맹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방식으로 이용자에게는 소득공제 40%와 공공시설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9-04-18
    • 광주시 공공기관, 전통시장 후원 사업 본격
      광주광역시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후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오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시 산하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등의 공공기관장 20명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16명은 공공기관-전통시장 후원 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한편 시장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축제 공동 기획과 경영개선 자문 등의 지원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9-04-18
    • 해남군, 7월까지 명량역사체험마당 운영
      해남군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명량대첩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합니다. 7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해남 우수영 울돌목 일원에서 운영되는 명량역사체험마당은 조선시대 저잣거리 체험과 조선수군 수문장 교대식, 강강술래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를 뜰채로 잡는 '뜰채 숭어잡이' 시연도 이뤄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2019-04-18
    •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오는 7월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흥행을 결정지을 요소 중 하나로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꼽히고 있습니다. 수구 단일팀 구성과 북한 선수단의 광주 전지 훈련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 여부가 언제쯤 결정될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대회 개막을 80여일 앞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의 불참과 낮은 메달 가능성으로 흥행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국제수영연맹 FINA와 대회 조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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