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52곳 선정 활동 발표회
      청소년들에게 안정된 노동 환경을 제공한 알바 친화사업장 52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와 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근로계약서와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을 준수하는 지역 내 사업장 52곳을 선정하고 활동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청소년 근로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생들에 대한 근로 조건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9-10-07
    • 빛고을 농촌테마파크 개장 본격 운영
      빛고을 농촌테마파크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5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농촌테마파크는 국비와 지방비 등 백30억원을 들여 농업전시체험관과 곤충박물관, 생태연못, 야외족욕장 등 시설을 갖췄습니다. 광주시와 남구는 농촌테마파크를 가족 나들이와 어린이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9-10-07
    • 광주글로벌모터스 첫 현안 회의 업무 시작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임원진이 첫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광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 5명과 광주시, 광주그린카진흥원 관계자 등은 지난 4일 상견례 겸 간담회를 열고 현안 업무와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지난달 23일 법인 등기를 완료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연말 착공과 2021년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10-07
    • 진도군, 겨울대파 수급 안정 대책 추진
      진도군이 해마다 가격파동이 반복되고 있는 겨울대파의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진도군은 농협과 생산단체 등과 합동으로 수급안정대책 추진단을 꾸리고 수급과 가격 동향 등의 공유해 가격 안정과 대파김치, 피클 등의 대체 가공상품의 판로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진도 겨울대파는 올해 1천 137ha로 전국 재배면적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5만여 톤의 겨울대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9-10-07
    • 태풍 '미탁' 전남 피해액 잠정 100억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100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해남 62억 4천 400만 원, 진도 35억 7천900만 원, 신안 1억 1천 200만 원 순으로 특히 김 채묘 시설 피해가 95억 500만 원으로 신고돼 전체의 95%를 차지했습니다. 벼 침수·쓰러짐 2천759ha, 배추 작물 침수가 2천 300ha에 이르고 주택 침수 83동과 도로 21곳, 하천 3곳 등이 파손돼 3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
      2019-10-07
    • 광주 민주당 기초의원들 국내·외 연수 '잡음'
      최근 민주당 광주지역 일부 구의원들의 국내·외 연수를 둘러싸고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최근 고점례 의장 등 의원 4명이 통영시의회 방문 목적으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실제 시의회는 외관만 보고 관광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서구의회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민주당 광주시당 자체 규정인 국외연수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호주 연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논란을 빚고 있는 연수를 다녀온 북구의원 4명을 위원장 직권으로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서구의원들에 대해서는
      2019-10-07
    • 광주시, 전남도에 무안국제공항 이름 변경 제안
      광주시가 무안국제공항의 이름을 바꾸자고 전남도에 제안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 무안공항 통합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논의된 내용을 통대로 공항 명칭 변경과 광주시민 공항 접근성 개선 방안 등의 2개 안건을 전남도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광주시 관광협회에서는 도시브랜드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무안공항의 명칭을 광주가 포함되도록 변경하자는 주장을 이어왔습니다.
      2019-10-07
    • 태양광 시설 장려 "말뿐에 그쳐"
      【 앵커멘트 】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만 믿고 태양광 시설설치를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전남지역 신청자 10명 중 6명은 태양광 설치를 위한 전력 연결 절차가 늦어지면서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나주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고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53살 홍 모 씨는 2021년에나 가능하다는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전소가 부족하다는 이유에 섭니다. ▶ 싱크 : 홍 모 씨 (태양광 설치 신청
      2019-10-07
    • 태양광 시설 장려 "말뿐에 그쳐"
      【 앵커멘트 】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만 믿고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는 농촌 지역민이 적지 않은데요 그런데 태양광 설치를 위한 전력 연결 절차가 늦어지면서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10명 중 6명 이상이 수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나주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고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53살 홍 모 씨는 2021년에나 가능하다는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전소가 부족하다는 이유에 섭
      2019-10-06
    • [모닝730] 191007 타이틀+주요뉴스
      1. 태양광 발전시설 장려 믿었다가 '낭패' 정부의 태양광 발전시설 장려가 말잔치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력 연결선이 늦어진 탓인데 투자자들이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2. 꺾이는 지역 경기 지표..활로는 없나? 하반기들어 지역의 각종 경제 지표들이 힘을 잃고 있습니다. 기업과 가계의 심리 위축이 큰 탓인데,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3. GIST, AI 인재 양성..전문가 과정 설치 지스트가 인공지능 대학원 과정을 설치해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광주시의 AI 선도도시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9-10-06
    • 해남군, 땅끝가족어울림센터 건립
      해남군이 영유아 보육과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땅끝가족어울림센터'를 짓습니다. 땅끝가족어울림센터는 2021년 건립돼 어린이집과 공동육아 나눔터, 다 함께 돌봄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입주합니다. 특히 실내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서고 보호자들의 교류의 장도 마련돼 육아 정보를 나누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10-06
    • 광주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 제정 추진
      사회복지시설의 회계 부정이나 보조금 부정 수급 등을 감독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김익주 광주시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회계 부정이나 불법 행위, 보조금의 부정 수급과 전용 등을 감사하도록 규정한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에는 사회복지시설 전담조직을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설치하고, 감사반에는 공인회계사나 감사인을 참여시키거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9-10-06
    • 전남도, 귀농어·귀촌 사업비 33억 4천만원 확보
      전라남도가 귀농어·귀촌 사업비 3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도시민 유치 지원 사업비 29억원과 귀농인의 집 조성비 4억원 등으로 도시민의 임시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또 귀농 농업 창업·주택 구입 융자사업에 국비 8백 16억 원을 배정받아 귀농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9-10-06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약 체결 다음 달까지 완료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자와 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8일 민간공원 민관거버넌스 회의를 열어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공원별 우선 협상 대상자와의 사업 협약 체결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다음달까지 1, 2단계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자가 한 달 안에 예치금을 납부하면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돼 민간공원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2019-10-06
    • 첫 시내면세점 '무산'..결국 사업권 반납할 듯
      【 앵커멘트 】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시내면세점이 있습니다. 서울이 12개로 가장 많고 부산이 3개, 인천 대구 울산이 각각 1개씩입니다.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관심이 많은 시내면세점에 대한 허가를 광주시도 지난 5월 처음으로 받아 관심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면세점을 하겠다는 기업을 찾지 못해 결국 사업권을 반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지난 5월 시내면세점 설립 기준을 완화하고 서울 3곳과 인천, 광주 등 5곳을 신규 허가했습니다.
      2019-10-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