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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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남도, 가을 속으로..내일까지 쌀쌀) 요즘 남도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가 한층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10)까지 이어진 뒤 차차 풀리겠습니다 2.(제573돌 한글날..한글 영향력 '확대')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3.(일본 수출 규제..중소기업에게 '기회')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부품 기업들에게 수조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들에게
      2019-10-09
    • 총선 지역구 미확정..이번 선거도 '깜깜이'
      【 앵커멘트 】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혁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의석은 최대 4석까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선거구 조정도 불가피해 6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 역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1년 전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야 합니다. CG 하지만 18대 총선 47일 전 그리고 19대와 20대는 각각 44일 전과 42일 전에 선거구가
      2019-10-09
    • 광주 인쇄의 거리 등 광주전남 7곳 뉴딜사업지 선정
      광주 동구 인쇄의거리를 비롯한 광주전남 7곳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광주 동구 인쇄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지로 선정하는 등 광산구 고려인마을과 북구 야구마을 등 광주 3곳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 '문화생태로 천년을 디자인하다'와 장흥 '칠거리 골목르네상스', 무안 '꿈틀꿈틀 생동하는 행복무안' 그리고 함평 '함평천지, 한우나비국화축제와 만남' 등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2019-10-09
    • 지역화폐 정착할까? 광주상생카드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출시된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의 사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대 10퍼센트의 소비자 구매 할인과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0대 직장인 송우람씨는 최근 은행을 방문해 광주상생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송 씨가 산 카드는 50만원권으로 10퍼센트 할인된 4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싱크 : 이
      2019-10-09
    • 평택-익산 고속도 민자 추진..제2의 논산-천안 되나
      【 앵커멘트 】 주말이나 명절마다 몸살을 앓는 천안~논산과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과 부여,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착공합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민자로 추진되면서, 천안~논산 고속도로처럼 비싼 통행료 논란이 재연되지 않으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추진중인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롭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분산시키기 위해 민간 자본을 끌여들여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9-10-09
    • 3달 동안 119에 천여 차례 전화했다 끊은 민원인 형사입건
      석달 동안 119에 천2백여 차례나 전화를 건 민원인이 형사입건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특정 휴대전화로 하루 최대 86건 등 모두 천2백여 차례에 걸쳐 119에 전화를 건 뒤 아무 말 없이 끊은 악성 민원인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시켰습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고의로 소방업무를 방해하는 119 허위 신고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2019-10-08
    • 지역화폐 정착할까? 광주상생카드 판매 급증
      【 앵커멘트 】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출시된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의 사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대 10퍼센트의 소비자 구매 할인과 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선호도 높은 지역화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0대 직장인 송우람씨는 최근 은행을 방문해 광주상생카드를 구입했습니다. 송 씨가 산 카드는 50만원권으로 10퍼센트 할인된 4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
      2019-10-08
    • 평택-익산 고속도 민자 추진..제2의 논산-천안 되나
      【 앵커멘트 】 주말이나 명절·휴가철만 되면 천안-논산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해당 건설 사업이 민자로 추진되면서, 자칫 고율의 통행료 부담을 낳았던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논란이 재연되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추진중인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롭니다. 서해안 고속도
      2019-10-08
    • 10/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평택~익산 고속도로 민자로..통행료 우려) 천안-논산과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에서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착공됩니다. 민자로 추진되면서 비싼 통행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태풍 피해 '눈덩이'..보상도 '막막') 잇단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과 양식장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보상 받을 길도 막막해 농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광주 봉선동 아파트 값 급등락..거래 실종) 크게 올랐던 광주 봉선동 아파트 가격이 1년 새 폭락했습니
      2019-10-08
    •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시급"
      열악한 노인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설장의 자격 제도 도입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8)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노인요양시설이 급증하면서 열악한 시설 등의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시설장 자격 제도 도입과 비급여항목 개선 그리고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처우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10-08
    • 광주시·실리콘밸리 연구소, AI 협력체계 구축
      광주광역시가 미국 실리콘벨리 AI 연구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팔로알토 연구소와 인공지능 기술협력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빌더스 벤처캐피탈과 기업 투자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팔로알토연구소는 70년대 제록스 연구소로 출발해 현재 인공지능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기업들의 제품 개발연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9-10-08
    • 환경청, "특례공원 일곡·중외공원 아파트 부지 변경해야"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일부 아파트 입지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단계 사업지 가운데 중외공원과 일곡공원 아파트 부지에서 소음과 분진 등의 환경 문제가 우려된다며 부지를 변경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자문기구인 민관거버넌스와 환경청 협의를 통해 부지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9-10-08
    • KTX 오송역 우회..6,235억 더 냈다
      【 앵커멘트 】 호남선 KTX의 분기역을 오송역으로 결정하면서 정부는 추가 요금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하지만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지난 9년 동안 광주와 전남ㆍ북 KTX 이용객들이 6천 2백억 원의 추가 비용을 떠안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정부는 호남철 노선을 결정하면서 KTX분기역을 천안아산역에서 오송역으로 변경했습니다. 오송역 우회로 전체 19km 구간이 늘어났는데, 이에 대해 당시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2019-10-08
    • KTX 오송역 우회..6,235억 더 냈다
      【 앵커멘트 】 호남선 KTX의 분기역이 천안 아산역에서 오송역 분기 우회노선으로 결정되었을 때, 추병직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은 요금은 추가 부담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오송역 우회로 인해 지난 9년 동안 광주전남북 KTX 이용객들이 추가로 지불한 요금만 6천 2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대전 코레일 국정감사 현장에서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정부는 호남철 노선을 결정하면서 KTX분
      2019-10-07
    • 10/8(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ASF 남하 우려..태풍 뒤 대대적 방역 시작)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충남에서도 이어지면서 남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난 뒤 원점에서 대대적인 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2.(KTX 오송역 우회..승객,6천2백억원 더냈다) 호남선과 전라선 KTX의 오송역 우회로 늘어난 거리 만큼의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던 정부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6천2백억 원을 이용객들이 부담했습니다. 3.(광주ㆍ전남 교통사고 ↑..주 원인 '과속') 광주와 전남지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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